진로체험활동 '빈익빈 부익부' 어쩌나

자유학기제는 우리나라 중학교 교육 변화의 중요한 화두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정책으로 첫해에는 42개 연구학교로 시작했지만, 내년에는 전국 3000개가 넘는 모든 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정부는 충분한 예행연습을 통해 무리가 없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지만, 교육현장의 고민은 깊다. 무엇보다 진로체험 활동이 형식에 치우치거나 도농 간 인프라 격차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2015.12.01 09:00:00
스팸방지
0 / 3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