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체험활동 '빈익빈 부익부' 어쩌나

자유학기제는 우리나라 중학교 교육 변화의 중요한 화두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정책으로 첫해에는 42개 연구학교로 시작했지만, 내년에는 전국 3000개가 넘는 모든 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정부는 충분한 예행연습을 통해 무리가 없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지만, 교육현장의 고민은 깊다. 무엇보다 진로체험 활동이 형식에 치우치거나 도농 간 인프라 격차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2015.1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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