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을 기다리는 아이들

요즘 아이들은 마음이 바쁘다. 학교가 끝나도 방과후활동이나 학원으로 꽉 찬 스케쥴을 소화하느라 ‘친구와 함께’하고 ‘스스로 판단’할 겨를이 없다. 경쟁심 때문에 무조건 빨리하고, 먼저하고, 앞장서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다음’은 ‘뒤쳐짐’이 아님을 알게 해주고 싶었다. 우리의 1년은 그래서 참 아름다웠다.

2016.03.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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