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울타리 넓힌 이색 프로그램
올해 3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주5일수업제가 전면 실시되었다. 학교에 가는 날은 줄었지만 학교 밖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해지면서 학습 기회와 장은 늘어난 셈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창의적인 학교교육과정 편성과 안정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하면서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울타리를 넓혀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학생, 학교폭력에 직간접적으로 개입된 학생에게 반성과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대전시교육청 토요 프로그램을 만나본다.
2012.1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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