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 1번지 인천으로 시간여행 떠나요!

1883년 조선이 서구 열강의 압력에 못 이겨 문호를 개방한 후 인천은 한국 근대사의 출발지가 되었다. 130여 년이 흐른 지금,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한국 근현대사를 전달하고자 개항장 일대를 누비는 열혈 교사들이 있다. ‘근대화 1번지’라는 자부심으로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고민하는 ‘인천남부초등사회교과연구회’ 교사들을 만났다.



사진 _ 한명섭 객원기자

2014.07.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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