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토익 ‘트라우마’ 극복 없이 영어 교육 ‘미래’도 ‘변화’ 없다

50주년 국제학술대회 여는 최연희 한국영어교육학회 회장





영어문화권이 아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영어’란 어떤 존재일까? 1883년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영어교육이 시작된 이래, 영어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우리를 짓누르는 ‘부담’이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영어교육학회 최연희 회장에게 ‘영어교육’이 가야할 방향을 묻고 들었다.

2015.06.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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