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 학교 현장에 확산하자

2026.08.25 15:49:24

교육정책연구소·진주K-기업가정신재단 MOU
교원 연수, 교육콘텐츠 발굴 등 협력키로

 

한국교총 산하 한국교육정책연구소(이사장 강주호·사진 오른쪽)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허승조)이 기업가정신 교육의 정책적 기반 마련과 교원의 기업가정신 교육 역량 제고를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25일 서울 서초구 교총회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 발굴 ▲기업가정신 교육 관련 교원연수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기업가정신 교육정책 및 콘텐츠 공동 연구 ▲창의적 교육환경 조성 및 미래 인재 양성 등이다.

 

연구소는 “기업가정신 교육이 1회성 체험이나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학교 교육 속에서 효과적으로 구현되기 위해서는 교원의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교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수와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뒷받침할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주호 이사장(한국교총 회장)은 협약식에서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와 주도적인 자세를 바탕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가정신 교육의 가치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가정신 교육이 미래교육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교총에서 이종욱 교육정책연구소장, 문권국 한국교총 사무총장, 김동석 교권정책본부장,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정병인 이사, 조복래 사무총장, 박성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엄성용 기자 esy@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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