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초 등굣길 포티켓 캠페인으로 불법촬영 예방 실천

2026.10.12 14:36:51

현장지원단 활동으로 정보통신 윤리 실천교로 자리매김

경기 효원초(교장 조윤섭)는 7일 오전 8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 30분간 ‘2026 불법촬영 예방 포티켓 현장지원단’과 함께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사진을 찍고 공유할 때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는 문화를 알리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불법촬영 예방 수칙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 현장에는 ‘포티켓을 지키는 당당한 나!’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포티켓 수칙을 담은 피켓이 등장했고, 효원초등학교 수원愛통통봉사단 학생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촬영문화를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한 줄 느낀 점을 적도록 안내하였다.

 

 

포티켓은 사진을 뜻하는 ‘포토(photo)’와 예절을 뜻하는 ‘에티켓(etiquette)’을 합친 말이다. 사진을 촬영하거나 공유할 때 지켜야 할 예절과 수칙을 의미하며, 상대방의 동의를 바탕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촬영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친구와 사진을 찍는 순간부터 온라인에 공유하는 과정까지 상대방의 의사를 살피는 것이 포티켓의 출발점이다. 촬영에 동의했더라도 사진을 게시하거나 공유하기 전에는 다시 의사를 확인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상대방이 사진을 지워 달라고 할 때 그 요청을 받아들이는 것 역시 서로를 존중하는 실천이다.

 

 

조윤섭 교장은 “이번 등굣길 캠페인 활동은 학생들이 친구의 모습을 담는 사진 한 장에도 동의와 배려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나눈 자리였으며, ‘찍기 전에 묻기’, ‘공유하기 전에 확인하기’, ‘삭제 요청 존중하기’가 생활 속 습관으로 이어질 때,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촬영문화도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 기대된다고 하였다.

 

효원초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배려와 존중이 바탕이 되는 특색있는 학교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준호 경기 마장초 교감 gotea0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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