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소식 및 교육계 이슈를 전달하는 ‘한국교총 뉴스레터’가 23일 6호부터 새 단장했다.
뉴스레터는 월 2회 이메일을 통해 교총 회원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지만, 컴퓨터 화면을 통해 읽기 어렵다는 단점을 갖고 있었다. 이에 교총은 가독성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 전달을 위해 웹진 형태를 갖췄다.
새롭게 탈바꿈한 뉴스레터는 e-book 형태로 제작돼 책을 보듯 쉽게 읽을 수 있다. 뉴스레터 화면 좌측 하단에 있는 화살표를 클릭하면 페이지가 넘어간다.
인쇄 기능도 강화됐다. 기존 뉴스레터는 A4 종이에 인쇄가 어려워 분회에서 회람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분할 없이 A4 종이로 출력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확대, 목차 기능이 추가됐으며, 교총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이벤트에도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참가할 수 있다. 지난 뉴스레터는 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 ‘교총 뉴스레터’에서 다시 볼 수 있다.
교총은 앞으로 뉴스레터를 활용해 이미지 및 동영상 제공, 이벤트 실시 등으로 교총 회원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