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 탐색을 위한 네가지 독서토론 수업 설계

찬반토론의 하나인 ‘네 가지 토론’은 정식적인 토론 모형은 아니다. 문학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의 부도덕함과 도덕적임을 입증하는 가운데 도덕이라는 가치를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변형한 토론 형태로 수업 안에서 토론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고, 토론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여기서는 그 개념과 수업 설계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2014.1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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