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교원들에게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스승의 날, 교육의 달을 맞아 올해는 다른 해보다 더욱더 온 국민이 모든 교원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베풀어주기를 기대한다. 모든 교원들이 어깨를 펴고 더욱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교단에서 봉직할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를 비롯한 전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과 성원이 있기를 소망한다. 희망찬 5월은 겨레의 스승인 교원들의 ‘기를 살려주는 달’, ‘사기를 드높여 주는 달’이 되어야 한다.

2010.05.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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