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 육성에 모두의 힘 모을 때"

최근 여러 여론 조사에서도 나타나듯 교육계 안팎에서 주5일 수업제를 반기고 있다. 문제는 앞으로 이를 어떻게 학교현장에 안착시키냐는 것이다. 특히, 일각에서 지적하는 교육결손 문제 등을 슬기롭게 해결해야 함은 물론이고, 늘어난 휴일을 자율적인 학습 시간으로 활용해 학생과 교원이 모두 자기발전을 이뤄야 주5일 수업제의 본 취지가 달성될 것이다. 이에 주5일 수업제 시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한국교총의 안양옥 회장이 새교육 지면을 통해 현장 교사들과 주5일 수업제를 올바로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2011.08.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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