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인식의 과오’를 넘어 ‘New 르네상스’로

북한의 교육 현실은 우리에게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다. 우리보다 열악할 것이라는 추상적 인식이 전부다. 북한 교육은 대한민국 교육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또 통일 ‘대박’을 이루기 위해 우리 교육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이에 답해줄 적임자가 있다. 남북한 양쪽 교육을 모두 경험한 장본인, ‘탈북자 1호 박사’ 세계북한연구센터 안찬일 소장을 만나봤다.

사진| 한명섭 객원기자

2014.07.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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