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국어 생활을 위한 문법지도

문법’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아마도 가장 먼저 맞춤법, 문장 성분, 단어의 의미, 높임법 등 문법에 대한 지식이 떠오를 것이다. 그리고 ‘지루하다, 재미없다’는 생각도 떠오를지 모르겠다. 문법 교육이 문장 안에서만 머물고, 문법 지식 습득에만 머문다면 2009 개정 교육과정 문법 영역의 성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 할 수 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맥락 속에서 문법을 지도하게 되어있고 탐구와 적용, 태도를 강조한다. 개정 교육과정의 정신에 따르는 문법 영역,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

2014.1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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