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미난'융합사회창의체험교육연구회

재미난 공교육을 위해 힘쓰는 연구회가 있다. 바로 경기도 재미난융합사회창의체험교육연구회다. 이름이 길어 외우기 어렵지만 ‘어느 한 교과에 치우치지 않고 많은 교과가 융합된 재밌고 창의적인 체험교육을 연구한다’는 본연의 뜻을 살렸다. 2002년 발족돼 200명에 가까운 회원을 갖고 있는 연구회 위원장 이형국 교감(경기 우정초)은 재미난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실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한다

2015.0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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