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소중한 씨앗이란다

아이들은 그냥 내버려 둘 때 폭풍 성장한다는 말은 학교생활 곳곳에서 발견된다. 2학년이 되면서 처음 해보는 교내 봉사활동도 그랬다. 준상이가 우연히 발견한 등나무 꼬투리 하나로 아이들의 호기심은 시작되었다.

2015.08.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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