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에서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학교밖 열린교실’을 통해 특기적성 열린강좌, 체험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22일에 열리는 ‘학교밖 열린교실’ 체험활동에서는 초등학생 1~3학년 35명과 인천에서 염전체험과 철새탐험을 계획하고 있다. 초등학생 3년 이상 10명의 학생들과 청계천 일대에서 달라진 청계천의 모습을 모니터링하고 정화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열린강좌는 케이블방송사와 함께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여가활용을 위한 프로그램과 풍부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리포터가 함께 마술교실에 참여해 생활도구를 활용한 마술부터 카드마술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열린강좌는 마술교실 외에 도예공방, 풍선아트, 비즈공예, 힙합댄스 등 다양한 강좌를 마련하고 있어 각자의 흥미에 따라 수강할 수 있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월 첫째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수련관에 내방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02)2250-0555, www.j-yout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