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가장 영향력 있는 교육언론

2009.02.12 14:41:25

시사저널 전문가 설문조사…자매지 '새교육' 3위

본지가 가장 영향력 있는 교육분야 언론 매체로 꼽혔다. 자매지 월간 '새교육'은 3위에 올랐다.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이 최근 창간기념으로 실시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 매체'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시사저널은 각 분야별 전문가 50명 등 1500명을 대상으로 '해당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전문 언론매체를 최대 3개까지 답하라'는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결과 교육 분야에서 '한국교육신문'은 12%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교원신문과 본지에서 발간하는 월간지 '새교육'이 그 뒤를 이었다. 교수신문은 4위로 선정됐다.

1961년 '새한신문'으로 창간, 1988년 제호를 바꾼 본지는 교원을 주독자로 교육계 소식을 주간으로 전하고 있다. 1948년 창간된 '새교육'은 교육 이론과 행정, 교육계 동향, 학교경영 등 교직정보와 교육전문직시험을 준비하는 선생님들을 위한 가이드를 담고 있다.
윤문영 ymy@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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