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학년 송희우 양은 "새로운 친구들도 알게 돼 기쁘다"며 "1박 2일을 있게 돼 오늘 밤에도 재밌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자연에서 이뤄지는 협력 활동과 인성 교육은 교실과는 다른 교육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이 학교 김지혜 교사는 "학교에서도 아이들의 인성과 협동심을 길러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야외로 나와 손잡고, 끌어주고, 밀어주는 활동이야 말로 존중과 배려, 사랑을 길러주는 교육"이라고 말했다.



이효상 hyo@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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