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바른 언어교육으로 지킨다

최근 청소년들의 욕설이나 비속어 사용이 더욱 심각해져 일상적인 대화의 반 이상, 심지어 조사를 제외한 모든 단어가 비속어로 채워지고 있다는 설문결과까지 나올 정도다. 한국교총은 이같은 청소년들의 잘못된 언어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교과부, 충북도교육청과 공동 주관으로 ‘학생 언어문화 개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11.07.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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