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고 짜증 나는 감정이 나쁜 건가요? 모든 감정의 소리에 귀 기울여주세요”

“내가 그때 조금만 참았더라면…”, “그 친구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했더라면…” 감정을 적절히 조절하고 다스리는 일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감정을 대처하는 일 또한 연습을 통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 내 감정의 색깔을 알고 조절할 수 있다면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는 일도 어려운 게 아니다. 감정을 잘 읽고 관리하는 교사가 업무성과는 물론 아이들 수업에 대한 열정과 몰입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하니 지금부터 함규정 한국감성스킬센터장의 조언으로 우리 모두 ‘감정의 달인’이 되어보자.

2013.1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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