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체육 교사들의 흥미진진한 네트경기 한판!

계륵(鷄肋). 공부에 지쳐 있다가 그나마 바깥공기 마시며 놀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지는 체육시간을 아이들은 좋아하면서도 싫어한다. 기왕 노는 거, 화끈하게 땀내며 놀아보기 위해서 각종 네트형 게임을 연구하는 전북 초등체육교과연구회, ‘네트너머로’. 그들을 춤추게 하는 건 아이들의 이 한마디이다. "쌤~ 한 판 더!"

2015.07.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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