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과 상담’ 출간

2005.12.15 16:04:00

국내 최초 학교폭력 개론서

국내 최초의 학교폭력 개론서가 나왔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학교폭력의 이론과 실제에 관한 전문가들의 글을 집대성한 ‘학교폭력 예방과 상담’을 출간했다.

국내외 대학교수와 연구진을 비롯해 심리학자, 의사, 변호사 등 각 분야 전문가 20여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총 15부에 걸쳐 학교폭력과 관련된 위험요인, 집단 괴롭힘, 예방에 대한 법과 정책, 외국의 예방 프로그램 등이 자세하게 실려 있으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교폭력 치료상담 및 상담매뉴얼, 피해자 치료 프로그램인 ‘친구야 놀자’, ‘무지개 프로그램’ 등도 소개돼 있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임재연 상담실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학교폭력의 모든 것을 정리했다는 점만으로도 의미가 큰 책”이라면서 “학교 선생님들, 특히 상담교사들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매 문의=02)585-0098
심주형 prepoem@kfta.or.kr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