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릭아트 학교 특화 콘텐츠 추가

2021.10.14 15:02:22

행사 배너, 안내판, 표지 등 60종

 

이미지포털 아이클릭아트는 수업 및 학교 행사 맞춤형 이미지 콘텐츠 60종을 18일부터 추가 제공한다.

 

추가되는 콘텐츠는 △도서관·급식실 등 장소별 방역수칙 안내판과 현수막 △거리두기 스티커 △학습꾸러미 표지 △온라인 수업 썸네일 및 안내 △공개수업 배너 △학급시간표 △학급안내판 △동아리 모집 안내문 △졸업·입학식 포토존 현수막 △안내장 △임원 선거 포스터 △자가진단 포스터 △시험 기간 교무실 출입 안내문 등이다.

현직 교사로 구성된 콘텐츠 연구모임 '참쌤스쿨'이 참여해 학교에서 자주 쓰이는 이미지를 실제 학교 공간 규격에 맞게 제작했다. PSD, AI 파일 뿐 아니라 문서작성 프로그램에서 바로 열 수 있는 JPG나 PNG 파일도 함께 제공해 활용성을 높였다.

 

아이클릭아트는 1200만여 컷의 이미지와 서체를 제공하는 콘텐츠 전문 사이트다. 2019년부터 학교 저작권 분쟁을 예방하고 교원 업무를 지원하는 취지로 가격을 기존 공급가의 30%대로 낮춘 '스쿨팩'을 보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정기적으로 학교 특화 콘텐츠를 별도 제작·보급하고 있다. 올해 12월에도 학교용 이미지를 추가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아이클릭아트 스쿨팩은 수업이나 행사 준비, 보고서 작성 등에 필요한 다양한 이미지를 저작권 걱정 없이 쉽고 빠르게 구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나의 라이선스로 학교 전체(동시접속 최대 5명)가 이용할 수 있고, 특히 초등학교는 병설유치원과 함께 이용 가능해 더욱 가성비가 높다. 학교 행사는 물론, 소속 교직원의 연구대회 출품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 전국 150여 개 학교가 '스쿨팩'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강중민 기자 jmkang@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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