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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선생님은 연수 중

학기 중에 힘든 원격연수는 여름방학 중 집에서

손에 잡히는 과정 중심 평가란?

▲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과정 중심 평가 연수

 

담양금성초(교장 최종호)는 여름방학 동안 전체 교사가 단체로 직무연수를 진행 중이다. 경인교대원격연수원의 <손에 잡히는 과정중심평가>이다. 학기 중에 수시로 자체 연수를 실시했지만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30차시 원격 직무연수로 보다 전문적인 연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성장중심평가의 흐름(예시 자료)

 

특히 이 연수는 현직교사가 직접 실천한 내용과 자료들이 풍부하여 실무에 도움을 주는 연수라서 매우 좋다. 학기 중에 가끔 듣는 원격연수는 흐름을 놓치기 쉬운데 비해 집에서 연결하여 들으니 매우 좋다.
 

▲ 성장중심평가의 흐름도

 

세상이 바뀌고 있듯 학교교육도 평가 방법도 그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는 점에서 과정 중심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 기존의 평가 방식에 익숙한 학부모의 평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서도 교사부터 전문적 지식으로 무장해야 한다. 교육을 보는 안목과 평가 방법의 개선은 일치해야 하기 때문이다.

 

선생님들은 방학 중에 무노동 무임금이라며 방학을 없애라는 분들의 청원으로 시끄럽다. 그러나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탓하지 말라'는 오래된 금언을 생각하며 연수에 집중하는 중이다. 선생님은 평생 공부를 해야 하는 직업이다. 교단에서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지 않는 사람들의 왈가왈부에 마음 상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그럴수록 본업에 충실하고 싶을 뿐이다. 이해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자리에 서 봐야 가능하다. 그것이 'understand' 이다. 영어 단어이지만 참 잘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