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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서산시, ‘2019년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작가 초청 특강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7월 9일(화) 서산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년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의 작가를 초청, 시민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오후 14시부터 17까지 실시된 이날 강연회에는 참여를 희망한 시민 중 선착순으로 600명을 선정했다. 이 중에서 서령고 학생 62명을 비롯한 관내 고등학생들이 대거 참석해 세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작가는 강연에서 서산시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에 선정된 책 ‘열두 발자국’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고 포토타임 등을 가지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정재승 작가는 일 년에 약 1200회 이상의 강연 요청을 받는다고 한다. 카이스트에서 과학영재들을 가르치는 틈틈이 책도 쓰고 연구도 하고 강연도 하는 등 이 시대의 진정한 슈퍼맨이다.


정재승 교수의 ‘열두 발자국’은 현재까지 약 15만 부가 팔렸으며 그의 세 번째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 교수가 그동안 강연을 하면서 청중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강연 중 열두 편을 따로 선정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강연에 참석했던 서령고 김응도 학생은 “최근에는 책이 아니더라도 정보를 습득할 매체가 매우 많지만,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아직까지는 독서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통과 공감을 위한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연을 마친 정재승 작가는 "2005년 서산에서 강연을 했을 때도 분에 넘치는 환대를 받았는데, 이번에도 역시 한 시간 이상 버스를 타고 찾아온 어르신이 있는가 하면 마지막까지 기다렸다가 제 사인을 받아 가는 등 최고의 예우를 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교육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감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