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황금초는 7~18일 2주간의 일정으로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학력신장을 위한 여름방학 꿈키움 튼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황금초 학생들 중 자신의 학습력을 향상시키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고자 원하는 학생들의 자발적 신청을 받아 진행되고 있는 여름방학 꿈키움 튼튼교실은 학생들의 학년별 1학기 학습내용에 대한 보충 학습과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로 운영되고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긍정적 호응을 얻고 있다.대구황금초등학교의 방학 중 꿈키움 튼튼교실은 운영되는 기간이 여름방학 중임을 감안하여 창의 골드버그, 요리교실, 음악교실, 몸짓놀이 등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학습활동과 융합하여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들의 흥미와 끼를 탐색하는 활동 학습력을 동시에 신장 향상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특히 진로탐색 프로그램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의 재능기부 인력풀과 학부모 봉사단을 활용하여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특기 적성 및 진로 개발에 기여함은 물론 학생들이 다양한 지도자와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방학 중에도 학원공부와 방과후학교 등의 학습 활동이 진행되기도 하지만 학교가 학생들의 자발적 지원을 통해 2주간이라는 비교적 장기간을 학습보충과 진로탐색을 기회
대구황금초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학년별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해 학급대항 스포츠리그전을 가졌다. 대구황금초는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지정한 학교스포츠클럽 지역리그 거점학교로서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다양한 스포츠리그 운영방안을 학생들의 활동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학년별 스포츠클럽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해 하루를 온전히 스포츠활동을 하면서 건강체력을 기르도록 하기 위해 해마다 학교 특색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통해 행복스포츠데이 시간에 학년별 학급대항 교내 스포츠리그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교생이 학년, 학교단위 스포츠클럽에 참여하고 있는데 단체 줄넘기부를 비롯해 넷볼, 윷놀이, 피구, 플라잉디스크, 후크볼 등의 종목으로 학년별 학급대항 리그전을 가져 친구들이 즐겁게 운동하며 서로가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학급대항 스포츠리그는 반 친구들이 협력하여 스포츠경기를 하면서 여러 번 경기하면서(리그) 경기방법과 전략을 같이 의논하고, 다른 반 친구들과 경쟁하면서 스포츠클럽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자는 취지에서 대구황금초 전교생이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해 참여하는 특색활동이다.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은 우리
대구황금초는 상자텃밭을 이용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도시농업을 체험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 도시농업이란 도시 내 짜투리 공간을 활용해 농사를 지어 먹거리를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대구황금초는 2015년부터 학교 내 상자형 텃밭과 화단을 이용하여 도시의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농작물을 재배하고 학교 급식 먹거리로 활용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구시에서 지원하는 학교농장 조성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심 내에서도 짜투리 땅이나 상자 텃밭을 활용해 수박, 참외, 오이 등 다양한 열매채소와 배추, 상추, 깻잎과 같은 잎채소를 기르는 생산 체험 활동을 통해 학교 농장 우수학교로 인정받기도 했다. 올해는 학급별 상자텃밭 외에도 가족 상자 텃밭을 분양해 가족이 함께 도시농업을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대구황금초 황성진 도시농업 업무담당 교사는"도시 농업은 단순히 농사를 체험하는 게 아니라 계절의 변화에 따른 생명의 성장과 결실의 생생한 과정을 지켜보는 기회가 되며, 농작물을 심고, 가꾸고, 거두어 식재료로 활용하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도시농업을 익히고 부모, 지역주민과 함께 대화하는 인성교육의 장이 된다”며 "도시농업 체험 교
대구황금초(교장 박종희)는 교기인 양궁부 활성화와 양궁 저변 확대를 위해 국민체육공단의 지원을 받아 ‘2017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양궁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 날 황금초를 방문한 스포츠스타는 현재 대구광역시 중구청 양궁 감독인 정재헌 씨(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개인전 은메달 등)와 황금초 4회 졸업생이자 폴란드 양궁국가대표 감독을 맡게 된 최성호씨, 폴란드 양궁국가대표선수단이 함께 참여했다. 양궁 스포츠스타들은 황금초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황금과녁을 명중시키는 양궁시범과 올림픽 메달 획득 당시의 긴장된 장면을 영상으로 제시해 참석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많은 응원과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황금초 양궁선수 출신으로서 올 5월부터 폴란드 양궁 국가대표를 지도하게되는 최성호씨와 폴란드 양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방문하여 양궁 시범과 체험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양궁체험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양궁체험 활동에서 학생들은 양궁 스포츠스타 선수들과 함께 양궁용 활을 잡아보고, 시위를 당기며, 화살이 과녁을 맞추고 자기 화살을 스스로 찾아오는 양궁의 기본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생전 처음 경험해보는
황금초, 제9회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 전국대회 여자부 장려상 수상대구황금초등학교는 지난 10월 30일(일)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에서 열린 제9회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 전국대회에서 여자부 종합 4위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2016 대구광역시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줄넘기 대회에서 여자부 1위 남자부 2위를 차지한 대구황금초등학교는 2015년 대회에 연이어 전국대회 입상 및 교육감배 대회를 석권해 줄넘기 명문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대구황금초등학교 남 여 줄넘기부는 올 3월 참가 희망 학생들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결성, 아침시간과 점심시간의 틈새시간을 이용해 하루 2회 꾸준하게 스포츠클럽활동을 해왔다.특히 학교스포츠클럽 단체 줄넘기의 여자부 경기는 각급 학교 대표 선수들의 평균 기량이 해가 거듭될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태여서 대구황금초등학교의 2년 연속 수상은 더욱 값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대구황금초등학교 줄넘기부를 지도하고 있는 서모세 교사는 “ 대회결과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의 마음과 몸이 3월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성장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 온 것이 더 큰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줄을 넘는 모습을 통해 경기를 참관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