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대광초중(교장 조예현)은지난 5월 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유‧초‧중 전교생 대상으로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대광초중의 생태체험교육은 유치원 원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에 이르기까지 과학 교과를 중심으로 연계하여 학교 주변의 생태 변화를 체험함으로써 일회성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간 유의미한 교육이 되도록 운영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공원, 학교가는 길, 차탄천 가는 길에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식물이나 동물(곤충)을 계절별로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세히 관찰해보는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생태감수성을 불러일으키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이번 산림청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생태체험교육 기회를 전교생에게 확대하여 운영하였다. 5월에는 ‘숲에서 놀기, 꽃과 친구되기’, 6월에는 ‘나무와 친구되기’, 9월에는 ‘열매와 친구되기’, 10월에는 ‘낙엽과 친구되기’를 주제로 하였으며,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보고, 만지는 체험을 통해 생태계 보전 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 학생들은 새집짓기 체험, 거품벌레 놀이, 거미놀이, 조릿대 잎으로 배만들어 차탄천에 띄우기 등의 체험을 즐거워했다. 생태체
경기 대광초중(교장 조예현)은17일유·초·중 전교생이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찾아오는 문화예술행사’를 운영하였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문화예술역량 신장을 위해 운영된 ‘찾아오는 문화예술행사’는 유·초등학생 전원과 중학생 일부가 참여하여 5가지 다채로운 특색 공연을 관람하고 리듬악기와 버나 돌리기 등 체험활동을 하며 진행되었다. 재담꾼이 전하는 맛깔나는 해설을 하는 가운데 ‘타악기 공연', ‘사물놀이’, ‘한국무용’, ‘퓨전판국’, ‘리듬공연’이 실시되었다. 공연이 끝난 이후에는 ‘장단 더하기 리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버킷드럼을 활용한 리듬교육체험과 버나놀이를 하였다. 찾아오는 문화예술 행사가 끝난 후 초등학교 6학년 이○○학생과 유치원 안○○원아는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던 다양한 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신기했고, 실제로 체험교육에 참여하니 문화예술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 “초등학교 형, 누나들과 같이 재미난 것을 보아서 즐거웠어요”라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조예현 교장은 ‘찾아오는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대광의 학생들이 ‘우리는 하나다!’라는 공동체의식과문화예술역량이 향상되었으리라 기대한다. 또한 이렇게 좋은
경기 대광초중(교장 조예현)은평화통일주간을 맞이하여 유·초·중 전교생이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평화통일 하이킹 행사’를 11일 운영하였다.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운영된 ‘평화통일 하이킹 행사’는 유·초·중 연합 체험형 평화통일 프로그램으로 체험형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평화통일 의지를 증진시키고 공동체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유·초·중 함께 하모니를 이루며 평화통일을 기원한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산책 코스와 하이킹 코스로 나누어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학교에서 도신3리 마을회관 인근까지 평화누리 길을 자신의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선택형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평화통일 하이킹 행사가 끝난 후 중학교 3학년 김○○학생과 초등학교 4학년 정○○학생은 “평화누리 길을 자전거로 달리다 보니 통일이 되어 자전거길로 북한 지역까지 달렸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였다”,“유치원, 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같은 학교 소속된 공동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자전거를 타는 것이 무서웠는데 중학교 언니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용기를 내었고 힘들었지만 끝까지 갈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이야
경기 대광초중(교장 조예현)은 6일아침시간에 교육공동체의 건강증진을 위한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약물오·남용 예방 캠페인 및 아침나눔’을 실시하였다. 본 교육활동은 학생들이 마약복용의 위험성과 흡연의 폐해에 대해 생각해보고 금연의 필요성을 스스로 인지하여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초등학생과 중학생, 교직원이 함께하는 “얘들아! 약물 NO! 아침 함께 냠냠!’ 활동을 준비하였다. 대광초중의 교육공동체가 함께 과일을 담고 소금빵을 나누며 하루의 시작을 열었다. 약물오·남용 예방 퀴즈를 통해 학습하며 흡연·음주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모두가 함께 약물오·남용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올바르고 건강한 가치를 함께 알아감으로써 자기를 책임지고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는 문화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약물오·남용 예방 캠페인 및 아침나눔’에 참가한 중학교 3학년 정○○학생은 “학교에서 함께 소금빵과 과일을 먹으면서 약물오·남용 예방 퀴즈를 풀고 캠페인을 하니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약물오·남용의 위험성을 알고 예방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경기 대광초중(교장 조예현)은9월 27일에 학생들의 전통문화체험을 위해 유·초·중학교 전교생이 함께하는 체험 중심의 ‘추석 맞이 송편만들기’ 행사를 운영하였다. 본 행사는 학생들의 전통 식문화 계승을 목적으로 계획하였고 1~2교시 동안 유·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은 시청각실에서, 초등 4~6학년 학생은 미술실에서, 중 1~3학년 학생은 기술·가정실에서 학년군별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하였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대표 음식인 송편을 만들며 전통 식문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조상의 슬기를 배우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송편을 만들고 시식을 해보는 과정으로 체험교육이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담당교사의 지도로 송편의 유래와 의미, 각 지역의 이색 송편, 송편을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법 등을 교육 받은 후 3색(흰,쑥,노랑)의 익반죽에 소(깨, 콩가루)를 넣어 개성 있는 송편을 만들었다. 송편 만들기 교육이 끝난 후 초등학교 4학년 황○○학생과 중학교 2학년 서○○학생은 “추석을 맞아 송편을 직접 만들면서 즐겁고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면서 조상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조예현 교장은 "전통문화교육을
경기대광초중(교장 조예현)은5월 25일경기 포천교육도서관과 연계하여 이규찬 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교실 속 북-토크’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자연스럽게 독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웹툰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진로 탐색으로 이어져 건전한 직업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도서관협회 ‘길 위의 인문학’ 만화웹툰 분야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규찬 작가는 “웹툰이라는 장르를 통해서 마음을 열고 행복함을 느끼며 자신이 바라는 진로를 찾고 계획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인생에는 계획이, 웹툰에는 기획이, 진로에는 기회가 꼭 필요하다”라고 학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학생들은 "작가님이 너무 유쾌하고 재밌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고 말하며, 웹툰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만화를 그리고 캐릭터를 구성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시 작가님의 강연을 듣고 싶다"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조예현 교장은 “교실 속 북-토크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이 웹툰의 세계를 좀 더 폭넓게 이해하고, 직업탐색 과정을 통하여 독서의 영역을 넓혀 나가길 기대한
경기연천 대광초중(교장 조예현)은5월 31일 소통과 공유의 장을 만들기 위해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초중 통합 다모임 및 리더십캠프를 진행하였다. ‘대광초중 통합 학생자치회’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로 구성된 학생 자치 조직이다. 이번 다모임은 매월 통합 자치회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활동들에 대하여 자치회에 소속되지 않은 초등1~3학년 동생들에게 그 의미와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나누기 위해 학생자치회에서 자발적으로 준비하였다. 3월부터 5월까지 월별로 추진해왔던 학생자치회 활동들의 운영을 맡았던 부서 학생들이 발표 자료를 직접 준비하고 이를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민주시민 의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아직은 자치회 활동을 잘 모르는 초등 저학년 동생들도 이번 다모임을 통해 선배들이 준비하고 운영했던 활동들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교육가족 모두가 모인 자리를 통해 학교교육활동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이를 통해 학생과 교사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가질 수 있었다. 전교생이 모인 다모임 활동 이
경기대광초중(교장 조예현)은15일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교직원이 함께 ‘느티나무 아래 사랑의 팝콘차’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본 이벤트는 학교 안 교육공동체가 함께 ‘스승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교직원의 자발적 아이디어로 준비하게 되었다. 스승은 '자기를 가르쳐 이끌어주는 사람'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미성년자인 학생들을 가르쳐 이끌어주는 사람은 넓게 보면 학교 안에 있는 어른들이 모두 해당된다. 어른들의 말이나 행동, 얼굴 표정과 인사하며 건네는 사소한 눈빛 하나도 스며들듯 배우고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학교 울타리 안에서 근무하는 전교직원을 대광초중의 상징인 느티나무(교목) 아래로 초대하여 팝콘을 튀기고, 학생들과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초중통합 학생자치회에서는 전 교직원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카네이션과 감사카드로 평소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벤트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이모 학생은 "스승의 날인데 우리를 위해 선생님들께서 직접 팝콘을 튀기시는 모습을 보니 더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예현 교
경기대광초중(교장 조예현)은3일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유·초·중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생 중심의 ‘명랑운동회’를 운영하였다. 초중 통합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보물찾기, 궁굴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학부모는 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솜사탕, 팝콘, 음료수 등을 제공하였으며 교직원들은 학생들의 안전과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교육공동체가 하나가 되는 명랑 운동회를 실시하였다. 2부 순서로는 체육관에서 초 5~6, 중 1~3학년을 대상으로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을 하는 등 마음을 한껏 열고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발표의 장도 마련하였다. 명랑운동회가 끝난 후 초등학교 3학년 차○○학생은 “언니, 오빠들과 같이 경기하고 응원해서 더욱 재미있었다”고 말했으며,중학교 2학년 서00학생은 “자치회 친구들과 함께 운동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힘이 들기도 했지만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예현 교장은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명랑운동회를 통해 대광교육가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화목한 학교문화가 조성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기 대광초중(교장 조예현)은4월 21일학생들의 미래교육역량 향상을 위해 외부 강사와 협력하여 초등학교 전교생이 함께하는 체험 중심의 ‘창의융합의 날’ 행사를 운영하였다. 본 행사는 학생들의 창의성 개발 및 에듀테크 기기 활용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계획되었으며, 1~4교시 동안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은 컴퓨터실에서, 3~4학년 학생은 4학년 교실에서, 5~6학년 학생은 5학년 교실에서 학년군별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하였다. 쉽고 재미있는 AI 코딩교육을 위해 IPAD와 레고블록을 활용하여 학년 군별 3가지 주제를 가지고 활동이 진행되었다. 수준별 교육을 위해 1~4학년은 ‘스파이크 에센셜’레고블록을 활용하여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방식 체험 및 STEAM교육 활동을 하였고, 5~6학년은 ‘스파이크 프라임’레고블록을 활용하여 엔지니어링 및 컴퓨터 과학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했다. 창의융합 교육이 끝난 후 초등학교 4학년 황○○학생과 초등학교 6학년 김○○학생은 “레고블럭을 활용하여 코딩교육을 하니 즐겁고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어려운 작품을 태블릿을 활용하여 만들고 실제로 작동하는 것을 보며 관련 분야에 관심이 생겼다”라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경기 대광초중(교장 조예현)은4월 20~21일장애이해교육주간을 맞이하여 유·초·중 전교생 및 교사가 함께하는 ‘장애공감쿠기 나눔행사’와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주도하는 ‘청각장애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대광초중의 장애이해교육주간은 장애에 대한 구별 없이 우리 모두 같은 교육 공동체 구성원임을 이해하고 편견 없는 장애공감문화 형성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장애공감쿠키 나눔행사’에서는 초등학교 어울림반, 중학교 통합교육지원실 학생들이 쿠키를 직접 제작·포장하여 점심시간에 전교생 및 교직원들에게 나누어주며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청각장애체험 부스’는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주도하여 귀를 막고 입모양을 맞추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청각장애체험 활동이 끝난 후 중학교 3학년 이○○학생은 “청각장애체험을 통해 장애의 불편함을 공감할 수 있었다”며“우리가 생각하는 배려가 오히려 장애인에게는 배제라는 단어로 다가올 수 있으며, 단순히 의견을 물어보는 행동으로도 작은 배려가 실천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소감을 이야기했다. 조예현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활동을 계획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장애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따뜻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