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4 (토)

  • -동두천 26.9℃
  • -강릉 23.5℃
  • 흐림서울 26.8℃
  • 흐림대전 27.4℃
  • 구름많음대구 27.5℃
  • 구름많음울산 27.0℃
  • 연무광주 26.5℃
  • 구름많음부산 26.0℃
  • -고창 26.2℃
  • 제주 22.9℃
  • -강화 24.7℃
  • -보은 27.0℃
  • -금산 27.3℃
  • -강진군 24.6℃
  • -경주시 27.5℃
  • -거제 27.0℃

현장

전체기사 보기

자사고 폐지는 전형적 포퓰리즘…법적 대응 불사

서울 자사고 교장 반대 성명 고교 서열화 논란 근거 없어 책임묻고 손해배상 청구할 것 학부모연합회 26일 집회 예정

문재인 정부와 일부 시‧도교육감들이 외고‧자사고 폐지 방침을 밝힌 가운데, 해당 학교와 학부모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서울자율형사립고연합회(자교연)는 21일 서울 이화여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사고 폐지 정책은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며 “정치적 진영 논리에 입각한 자사고 폐지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오세목(서울 중동고 교장) 자교연 회장은 “정부가 자사고를 없애겠다고 발표하자마자 하향평준화 문제, 강남 학군 부활, 지역 격차 확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며 “자사고 폐지가 동력 잃은 공교육 현실을 타개할 대안은 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작위 추첨과 인성면접만으로 이뤄지는 자사고 입시를 위해 학원을 다닌다는 학생은 거의 없다. 교육부 ‘사교육 영향평가’가 이를 입증한다”며 “자사고가 고교 서열화를 부추긴다는 논리에는 전혀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다.또 “문재인 정부와 조희연 교육감은 폐지에 대해 단 한 번의 공론화 자리도, 협의도 가진 바 없다”며 “독단적으로 획일적 평등교육을 몰아붙인다면 향후 발생할 모든 문제와 혼란의 책임은 조 교육감에게 있다”고 규탄했다. 아울러 “28일 서울 자사고 재지정 평가 결과가 진영 논리에 따른 정치적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