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5 (목)

  • -동두천 ℃
  • -강릉 13.8℃
  • 맑음서울 17.6℃
  • 맑음대전 17.6℃
  • 맑음대구 22.6℃
  • 맑음울산 20.5℃
  • 맑음광주 15.2℃
  • 맑음부산 20.7℃
  • -고창 ℃
  • 구름조금제주 18.7℃
  • -강화 ℃
  • -보은 ℃
  • -금산 14.9℃
  • -강진군 ℃
  • -경주시 ℃
  • -거제 ℃

인터뷰

전체기사 보기

“웹툰으로 학교현실 제대로 알릴 터”

오진화 인천백학초 교사 교총 SNS 웹툰작가 위촉 올해 말까지 월 2회 연재

“아직도 선생님들이 촌지를 받는 줄 아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웹툰을 통해 학교현장에 대해 대중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싶습니다.” 오진화(27) 인천백학초 교사는 11일 한국교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웹툰작가로 위촉된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오 교사는 올해 말까지 교사의 일상, 교권 신장, 교육 정책 등을 주제로 웹툰을 만들어 월 2회 정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밴드 등 SNS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 회장실에서 위촉장을 받아든 그는 “학교 일상을 재미있게 풀어 선생님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도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갈수록 선생님에 대한 편견이 많아지고 있는데 웹툰을 통해 보다 진솔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설 수 있게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학교를 배경으로 한 웹툰들이 다수 전파되고 있지만, 대부분 흥미를 끌기 위해 부정적인 면을 과장한 나머지 학교 실상을 왜곡하는 측면이 있어 아쉽다는 게 현장의 반응. 오 교사는 이런 부분을 개선하는데 힘쓰겠다는 각오다. 그는 “입직 이후 5년 간 학교 두 곳을 거치면서 촌지는 완전히 사라진 것을 알게 됐다”며 “우리 학교만 하더라도 ‘촌지’란 단어 자체는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