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사장 김유열)는 7일 서울 중앙여고(교장 김영미)와 협력학교 협약을 체결하고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지난 6월 일산 광성드림학교를 1호 협력학교로 선정한 데 이은 두 번째 사례다. ‘EBS 협력학교’는 EBS 강좌를 활용한 자기주도학습과 동서양 고전 읽기 등 체계적인 독서 교육으로 새로운 인재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전국의 학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력학교에는 EBS 전자 교재 및 영상 콘텐츠 구독 할인, 현장 강연, 독서 콘텐츠, EBS 발간 교양도서 등을 지원한다. EBS 김유열 사장은 “다가올 AI 시대에는 주어진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다양한 독서 활동을 바탕으로 스스로 깊이 있게 생각하고 응용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중앙여자고등학교 등 우수한 현장 학교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더 나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BS는 교육 현장의 변화에 공감하고 실천하는 전국의 학교들과 협력하며 ‘EBS 협력학교’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로부터 ‘경력인정대상기관’으로 공식 지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기념관이 박물관·미술관 학예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관으로 등록됐음을 의미한다. 문체부 경력인정대상기관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시행령으로 규정되고 있으며, 인력·시설· 자료의 관리 실태와 업무 실적에 대해 문체부 국립중앙박물관의 전문가 현장 실사를 거쳐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정해지고 있다. 기념관은 지난 2020년 6월 박물관 등록. 2025년 ICT 디지털전시관 개관, 이번 경력인정대상기관 지정으로 전문 국가 공인 역사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지정으로 우수 학예 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통해 소장 유물 연구와 전시·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기념관 측의 설명이다. 이를 동력 삼아 기존의 전시 중심 공간을 넘어 청년층 및 미래 세대와 소통하는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경력인정대상기관 선정은 전문 학예연구 기반을 공인받은 뜻깊은 결실”이라며 “다가오는 2032년 상하이의거 100주년을 맞아 중장기 도약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1일 경남 장평초(교장 김중회)를 방문해 수해복구 격려금을 전달했다.(사진) 또 황건수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만나 수해복구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당부했다. 장평초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본관 및 유치원, 급식소 침수, 운동장 토사 유입 등의 피해를 입었다. 강 회장은 장평초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연재해로 인해 학교 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다”며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교총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장평초에 이어 통영 진남초(교장 김도기)에서 현장 교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교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교원단체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부와 제주교육청은 7~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ᄒᆞᆫ디(함께) 키운 꿈, 제주서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과정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학생들이 참여한다. 대회 종목은 학생의 흥미와 진로,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2개 분과(특수학교·특수학급) 각 6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본 대회에는 시·도 예선전을 거친 총 206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이 대회는 장애학생의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시·도교육청 간 진로·직업교육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96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강원교총(회장 장재희·사진 오른쪽 세 번째)과 강원교육청은 1일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원교총은 교육 현장의 핵심 현안을 전달하고,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원교총은 지난 3월 체결된 단체교섭 합의에 따른 파견교사 배치 조속 이행, 정책협의회 구성 및 정례화, 저경력 교사들을 위한 도심지역 관사 확대 등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행을 요구했다. 강삼영(가운데) 교육감은 “교총이 제안한 현장 목소리에 공감한다”면서 “합의사항 이행과 교원의 처우개선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재희 회장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합의사항들이 차질 없이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총에서 장재희 회장을 비롯해 황창환 수석부회장, 한우석 부회장, 전종광 기획소통위원, 박영식 2030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지난달 30일 전국 7개 여자전문대학(한양여대·경인여대·배화여대·부산여대·서울여자간호대·수원여대·숭의여대),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전문대학 여성 인재 양성 및 여성 정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진 후 정책간담회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자전문대학,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전문대교협이 여성 고등직업교육과 여성정책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들은 전문대학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정책과제 발굴, 여성 고등직업교육 관련 데이터 구축 및 정보 공유, 여성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전문대학 여성 졸업생의 사회 진출 확대와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 마련 등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열린 정책간담회에서는 '변화하는 산업구조와 전문대학 여성 고등직업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전환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대학 여성 교육이 기존 서비스·간호·보건 분야를 넘어 AI, ICT, 친환경 등 신산업·첨단 분야까지 확대될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영도 전문대교협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자전문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은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윤봉길과 떠나는 역사탐험’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초·중·고교 학급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울 또는 예산 지역의 윤봉길 의사 및 독립운동 유적지를 답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탐방에 필요한 교통비 및 식대 등 제반 비용이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특히 주최측은 이번 모집에서 문화시설의 이동 여건, 체험 인프라 부족 등 문제로 현장 탐방 지원이 필요한 학급을 우선 선발한다. 프로그램은 서울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관람 및 해설을 시작으로 효창공원 삼의사 묘역 등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단, 참여 학교의 희망 및 현장 제반 상황에 따라 충남 예산 유적지 탐방으로 조정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탐방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유선 문의(070-4286-7264/02-578-042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