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지원청이 운영하는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이 발리국제합창대회에서 어린이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6~31일 인도네시아 발리주 덴파사르 및 인근 지역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합창단은 ‘Clap yo Hands’와 ‘봉화아리랑’(이현철 편곡, 김은나 지휘)을 연주해 안정적인 무대 구성,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봉화아리랑’은 봉화군의 자연과 정서,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자신들이 살아가는 고장의 소리를 세계 무대에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국제대회 무대라 많이 긴장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며 “열심히 연습한 노래를 세계 무대에서 부를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록 교육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봉화의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교총(회장 김영진)은 지난달 25일 골프존파크 남산점에서 제4회 대구교총회장배 스크린골프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2017년 대회 이후 9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대회는 13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6월 말부터 예선을 진행했다. 이날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40여 명이 경기를 치렀다. 김영진 회장은 “9년 만에 다시 열린 대회에 많은 회원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회원 복지 증진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와 KAC공항서비스㈜ 30일 서울 중구 전문대교협 본관에서 항공산업 및 공항운영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공산업의 인력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전문대학의 실무 중심 직업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교육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전문대학 학생들의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산업 현장의 수요를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현장실습부터 인턴십, 채용 연계까지 이르는 선순환 실무 교육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공항과 전문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지역 정주형 전문인재 양성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영도 전문대교협 회장은 “급변하는 항공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이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진 공항서비스 기획본부장은 “전문대학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2026년 복권기금 꿈사다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복권기금을 활용해 저소득층 가구의 잠재력 있는 우수 학생을 선발하고, 대학까지 매월 학업장려금(15만 원~45만 원)과 일대일상담(멘토링)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복권기금 꿈사다리 우수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2026년 선발된 신규 장학생 3000명을 대표해 초·중·고 장학생 9명에게 장학증서 수여, 멘토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선배 장학생의 진로 및 전공 선택 과정 공유 시간인 ‘복꿈 나눔 대화(Talk)’, 대학 장학생과 초중고 장학생의 우수대학 탐방 및 문화 체험 ‘복꿈 나눔 체험활동’ 등이 운영된다.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맞춤형 특강, 직업 체험 등도 마련된다.
교육부는 28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IBK기업은행, 거점국립대학 9개교(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와 대학 기술이전·사업화 및 창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이 시장으로 원활히 이전·사업화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금융권, 거점국립대학이 공동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의 기술이전·사업화 성과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자는 취지다. 대학 주도로 벤처펀드 조성 시 IBK기업은행의 ‘(가칭)IBK지역혁신 모펀드’로부터 대학별 펀드 조성 금액의 20% 이내, 최대 30억 원까지 매칭 출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학 내 학생·교원 창업기업 및 지역의 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은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IBK창공)을 통해 맞춤형 창업 교육과 투자 유치(IR, Inverstor Relations) 기회 등을 지원도 가능하다. 교육부는 대학의 연구 성과의 기술이전 및 창업, 투자,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기술사업화 체계 강화 지원, 지역대학의 학생·교원 창업 우수기업 발굴·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국립특수교육원은 29일 원내 대강당에서 ‘특수교육 실행과 지원체계의 현황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제32회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특수교육 발전 과정과 현안의 유사성, 협력 가능성 등이 높은 아시아 국가들과 교류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권 특수교육 전문가 300여 명이 모여 특수교육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세미나에서는 우메쉬 샬마(Umesh Sharma) 노팅엄대학교 닝보캠퍼스 부학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5개국의 특수교육 전문가가 각국의 특수교육 실행 현황과 미래 방향을 발표한다. 김선미 국립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K-에듀의 저변을 특수교육 분야까지 넓히고, 우리나라가 중심을 잡아 아시아권 특수교육의 공동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협의회(회장 조동헌·사진 앞줄 오른쪽 네 번째)은 23일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서 국가품질명장협회(회장 한남진)와 ‘우수 기술인재 양성 및 상호 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대한민국 제조업과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 인력과 교육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이 전문기술은 물론 직업윤리와 인성을 함께 갖춘 현장형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술·인성 융합 멘토링 ▲‘마이스터 명장 클래스’ 운영 ▲전국 마이스터고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 공동 개최 ▲명장기업 취업 연계 ▲글로벌 품질·안전 OJT(현장직무교육) 캠트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한다. 조동헌 회장은 “국가품질명장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숙련 기술을 미래 세대에 체계적으로 전수함으로써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할 우수 기술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