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2일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교복 가격 개선’을 최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 모델 시범 사업’, ‘초·중등학교의 학습지원SW 선정 기준 및 절차 안내’,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 및 지역의사선발전형 도입’,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구축·운영’ 등은 우수사례로 꼽혔다. 시·도교육청의 최우수사례는 교육용 전기요금 누수 1억4000만 원 환수에게 돌아갔다. 이 경진대회는 201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개최하고 있으며,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상장과 부상 수여 및 인사 혜택이 부여된다. 이번에는 총 46건(교육부 등 소속기관 17건, 시·도교육청 29건)의 사례가 접수돼 행정안전부 ‘소통24’www.sotong.go.kr)을 통한 국민 2168명의 투표와 교육부 국민 정책 점검단의 투표를 거쳐 최종적으로 우수사례 20건이 선정됐다.
한국지방교육경영학회는 24일 오후 1시 충북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지역공동체 참여와 지속가능한 지역교육혁신 방안'을 대주제로 2026년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첫 번째 주제발표 세션은 신철균 강원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교육행정거버넌스 변화와 지역교육 혁신사례'를 다룬다. 박남기·임수진 광주교대 교수가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 과제, 전망, 나아갈 방향'을, 하정호 전남광주통합교육시교육청 관계자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자치 기본 조례의 경험과 과제'를 발표한다. 두 번째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김지선 목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아시아 마을의 지역교육혁신 사례'를 살펴본다. 박우헌 가미야마-지역재생 교과서 역자가 '가미야마 마을 사례로 본 일본 지역재생의 현주소'를 소개하고, 윤요왕 춘천 별빛협동조합 대표가 '농촌유학의 현황과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일반연구자 세션에서는 전문교과 교사의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 요구도,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위한 중간조직 구성, 읽걷쓰 기반 지역교육 활성화 구조, 학교-지역사회 연계 실행 경험 등을 다룬 연구가 소개된다. 대학원생 세션에서는 교사의 전문성과 자율성, 다전공 제도 참여 경험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 인문계
EBS(사장 김유열)는 7일 서울 중앙여고(교장 김영미)와 협력학교 협약을 체결하고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지난 6월 일산 광성드림학교를 1호 협력학교로 선정한 데 이은 두 번째 사례다. ‘EBS 협력학교’는 EBS 강좌를 활용한 자기주도학습과 동서양 고전 읽기 등 체계적인 독서 교육으로 새로운 인재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전국의 학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력학교에는 EBS 전자 교재 및 영상 콘텐츠 구독 할인, 현장 강연, 독서 콘텐츠, EBS 발간 교양도서 등을 지원한다. EBS 김유열 사장은 “다가올 AI 시대에는 주어진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다양한 독서 활동을 바탕으로 스스로 깊이 있게 생각하고 응용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중앙여자고등학교 등 우수한 현장 학교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더 나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BS는 교육 현장의 변화에 공감하고 실천하는 전국의 학교들과 협력하며 ‘EBS 협력학교’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로부터 ‘경력인정대상기관’으로 공식 지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기념관이 박물관·미술관 학예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관으로 등록됐음을 의미한다. 문체부 경력인정대상기관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시행령으로 규정되고 있으며, 인력·시설· 자료의 관리 실태와 업무 실적에 대해 문체부 국립중앙박물관의 전문가 현장 실사를 거쳐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정해지고 있다. 기념관은 지난 2020년 6월 박물관 등록. 2025년 ICT 디지털전시관 개관, 이번 경력인정대상기관 지정으로 전문 국가 공인 역사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지정으로 우수 학예 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통해 소장 유물 연구와 전시·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기념관 측의 설명이다. 이를 동력 삼아 기존의 전시 중심 공간을 넘어 청년층 및 미래 세대와 소통하는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경력인정대상기관 선정은 전문 학예연구 기반을 공인받은 뜻깊은 결실”이라며 “다가오는 2032년 상하이의거 100주년을 맞아 중장기 도약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1일 경남 장평초(교장 김중회)를 방문해 수해복구 격려금을 전달했다.(사진) 또 황건수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만나 수해복구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당부했다. 장평초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본관 및 유치원, 급식소 침수, 운동장 토사 유입 등의 피해를 입었다. 강 회장은 장평초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연재해로 인해 학교 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다”며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교총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장평초에 이어 통영 진남초(교장 김도기)에서 현장 교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교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교원단체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부와 제주교육청은 7~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ᄒᆞᆫ디(함께) 키운 꿈, 제주서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과정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학생들이 참여한다. 대회 종목은 학생의 흥미와 진로,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2개 분과(특수학교·특수학급) 각 6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본 대회에는 시·도 예선전을 거친 총 206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이 대회는 장애학생의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시·도교육청 간 진로·직업교육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96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강원교총(회장 장재희·사진 오른쪽 세 번째)과 강원교육청은 1일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원교총은 교육 현장의 핵심 현안을 전달하고,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원교총은 지난 3월 체결된 단체교섭 합의에 따른 파견교사 배치 조속 이행, 정책협의회 구성 및 정례화, 저경력 교사들을 위한 도심지역 관사 확대 등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행을 요구했다. 강삼영(가운데) 교육감은 “교총이 제안한 현장 목소리에 공감한다”면서 “합의사항 이행과 교원의 처우개선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재희 회장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합의사항들이 차질 없이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총에서 장재희 회장을 비롯해 황창환 수석부회장, 한우석 부회장, 전종광 기획소통위원, 박영식 2030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