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총(회장 윤홍기) 2030 청년위원회는 26일 오후 부평아트센터에서 ‘인천 교육 고민나눔 이모저모’ 행사를 개최했다.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서로 털어놓고,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초임 교사부터 관리자까지 20여 명의 교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두 차례의 소규모 고민 나눔, 고민 키워드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한 참석 교사는 “생각했던 것보다 직접 겪은 학교 현장이 너무 힘들다”며 “특히 학생 생활 지도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다”고 털어놨다. 부장교사들은 업무를 처리하며 겪었던 시행착오와 해결 경험을 나누기도 했다. 참가자들이 실시간으로 나눈 고민 키워드는 건강관리부터 승진, 학생·학부모와의 관계 구축, 관리자로서의 고민 등으로 직위, 경력, 연령별로 다양했다. 청년위는 “교사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생존’으로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함으로써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연 3~4회 정도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행사를 통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교사 커뮤니티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0일부터 4일간 라한셀렉트 경주 등에서 ‘제4회 휴스(HUSS, Humanities-Utmost-Sharing System) 융합캠프’를 개최한다. ‘휴스’는 대주제별로 5개 대학이 연합체를 구성해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물적·인적 교류를 위한 학사제도 개편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11개(55개교) 연합체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미래 디자인’을 대주제로 신규 선정된 연합체(주관대학 연세대)를 포함해 참여대학 55개교 학생 및 사업 관계자 1500여 명이 참여한다. 대학 연합체가 마련한 28개 우수 강좌 중심인 ‘휴스 아카데미(6월 30일~7월 3일)’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경진대회 중심인 ‘휴스 인사이트(7월 1~3일)’로 나눠 진행된다. ‘휴스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은 4일간 다양한 인문사회 강의를 경함하며 타 대학의 교수‧학생들과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강한 강의에 대해서는 사전 신청 등의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은 “휴스 융합캠프가 학생들의 소속 대학·전공과 관계없이, 자유로운 학습 및 교류의 장이
대구교총(회장 김영진·사진 오른쪽)과 ㈜미래엔(대표이사 신광수)은 17일 교원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콘텐츠 공동 개발 및 사용성 검토·자문 ▲대구교총 교육활동 관련 행사 지원 및 후원 ▲엠티처 서비스 제휴 및 초코클래스 활용과 홍보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김영진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 내 교원의 역량 개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 전문성 신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9일부터 7월 3일까지 5일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에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Convergence Open, Sharing System)의 ‘제5회 코-위크 아카데미(CO-Week Academy)’를 개최한다. COSS는 대학들이 연합체를 구성해 인공지능(AI), 반도체, 지능형 로봇 등 첨단분야별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교원·기반 시설(인프라) 등 자원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코-위크 아카데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참여대학 학생들이 특정 기간 한 장소에 모여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첨단분야의 우수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사전에 희망하는 강의를 신청하고 현장에서 강의를 수강하면 각 소속 대학의 학칙 등에 따라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제5회 ‘코-위크 아카데미’에서는 자율주행, 신재생 에너지 등 18개 첨단분야의 우수강좌 140여 개가 운영되고, 전국 67개 대학에서 3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유튜버 ‘궤도’의 특별강연,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미니 코-쇼(Mini CO-SHOW)’ 등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교육부는 국가 차원의 첨단
경기 양평교총(회장 김두현 개군중 교장)은 19일 양평읍에서 분회장 연수를 개최했다. 참석 분회장들은 교원단체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놓고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또 회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 강화, 교권 침해 예방 및 대응 체계 내실화 등 교원 권익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과제들을 공유했다. 이외에도 신규 교원을 위한 가입 안내 강화, 지역 교원이 함께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 확충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김두현 회장은 “현장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행동하는 단체가 돼야 한다”며 “분회장들께서 지역 교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양평교총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4일 이집트 교육·기술교육부와 함께 온라인으로 ‘제1차 한-이집트 교육분야 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이집트 교육분야 공동위원회는 지난 2025년 11월 정상회담 당시 체결한 교육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라 구성된 국장급 협의체로 이번 제1차 공동위원회에서 양국은 디지털 교육 전환, 기술·직업교육, 과학교육, 학교 내 한국어교육 등에 대한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혁신 및 포용적 디지털 전환 협력 방안과 관련해 교원 역량 강화 연수, 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학습 기반 조성 등과 관련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과제도 모색한다. 미래 과학기술인재 양성의 기반이 되는 과학교육 협력 강화에 대한 탐구·실험 중심 과학 수업과 과학교원 전문성 신장 등 역량 강화 및 교류 확대 방안도 주요 논의 대상이다. 기술·직업교육 분야에서는 한국의 우수 직업기술교육 모델인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의 운영 정보를 공유한다. 이집트 응용기술학교와의 협력을 중심으로 양국의 직업계고 교육 발전 방안을 기반으로 학생·교원 인적 교류, 교육훈련 참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
전북교총(회장 오준영)은 20일 ‘2026 중남부권 교총회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북교총을 비롯해대전교총(회장 김도진), 세종교총(회장 남윤제), 충남교총(회장 이준권), 전남교총(회장 고락동), 경남교총(회장 김광섭) 등 6개 시·도교총이 함께했다. 시·도교총 간 교류와 연대를 넓히고, 교육 현장을 지키는 교원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전남교총과 세종교총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윤제 시·도교총회장협의회장은 “세종에서 열린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 전북에서 중남부권 교총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교총이 교권 보호와 교원 복지, 교육정책 현안에 힘을 모으는 든든한 연대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준영 전남교총 회장은 “오늘 대회는 승패를 겨루는 자리를 넘어 각 지역 교총이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교육 현장의 연대를 다지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대회 개회식에 앞서 6개 시·도교총과 ㈜아스포즈(대표 성광제)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교 체육교육의 발전, 교원 체육활동 활성화, 미래형 체육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