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하 안전원)은 최근 대학 및 연구 기관에서 잇따르는 배터리 폭발 사고 등 최신 안전 이슈를 중심으로 한 '2025년 연구실 안전관리 직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대전충청권·호남제주권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협의회와 10월 30일~31일 공동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대학과 연구 기관 연구실 안전환경관리자 1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연구실 안전환경관리자의 현장 대응력 제고와 사고 대응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연구실 공제제도 이해 ▲배터리 폭발 진압 대책 ▲대학 위험성 평가 실무 ▲연구실 안전관리 우수 사례 ▲화학물질 안전관리 실무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호남제주권 교육에서는 최근 증가하는 리튬이온배터리 폭발 사고 원인과 배터리팩 열폭주 현상, 연구실 환경 관리, 화재 진압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다뤘고, 대전충청권 교육에서는 사고 사례 분석 및 제도 개선 방안 분임 토의로 현장 실무자의 사고 대응 역량과 안전의식을 높였다. 안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의 의견을 수렴해 연구실 공제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연구실 환
▲책임교육정책실장 장학관 장홍재 ▲교육부 장학관 소은주(책임교육정책실장 전담직무대리해제) ▲충청남도 부교육감 일반직 고위공무원 최창익
충북교총(회장 김영식)은 1일 충북체육고를 비롯한 5개 장소에서 ‘제14회 충북교총회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스포츠활동을 통한 화합과 건강한 학교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교원 35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에서 진천교총(사진)과 청주시 구 청원이 각각 남녀부 1위에 올랐다. 2위는 제천교총(남자부), 청주시 구 흥덕(여자부)가, 공동 3위는 남자부 충주교총·청주시 구 흥덕, 여자부 옥천교총·음성교총이 차지했다. 김영식 회장은 “오늘 행사가 웃음과 우정으로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선생님들이 교실을 벗어나 코트에서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교직 사회의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교총 제17대 회장 선거가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 전 회원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인천교총 제60회 대의원회 선거분과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고문을 냈다. 주요 선거 절차는 ▲후보자 등록(20일) ▲후보자 확정 공고(27일) ▲개표(12월 23일)로 진행된다. 후보자의 선거운동은 이달 7일 추천서 및 구비서류 교부 이후부터 12월 16일까지다.
▲산학협력취창업지원과장 유희진 ▲디지털소통팀장윤정현 ▲교육데이터기반성과분석팀장김성회
경기교총(회장 이상호)은 29일 한국창의정보문화학회(학회장 이재호),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위원장 추치엽)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I 시대의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 속에서 교사의 창의적 디지털 활용 역량과 인성 지도 전문성을 함께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경기교총은 한국창의정보문화학회와 ▲교사 대상 게임 리터러시 직무연수 프로그램 보급 및 홍보 ▲게임 및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콘텐츠 확산 ▲AI·메타버스·게임 기반 교육 커리큘럼 보급 ▲연수 강사진 및 인력풀 교류 ▲회원 우대 정책 운영 등을 통해 ‘AI 시대 맞춤형 교사 게임 리터러시 사업’에 협력한다.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과는 바른 성장단계별 인성코칭 교육 및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성장단계별 인성 코칭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효·예·정직·책임 등 핵심 인성덕목 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성교육 관련 연구·세미나·정첵 제안 및 캠페인 협력 ▲학교 현장 인성교육 문화 확산 등을 추진한다. 이상호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역량과 인성 역량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교원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청·지자체·대학·전문기관 등과의 협력을 확대해 미래 교육 대응과 교원 전문성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2025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을 3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12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는 ‘인공지능(AI) 시대의 주역, 창업으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운영된다. 작년(498개)보다 150개 증가한 전국 648개 청소년 창업동아리가 참가했으며, 결선에는 17개 시·도교육청별 예선과 전국 예선을 거쳐 최종 50개 동아리가 진출했다. 이날 결선에 진출한 동아리들은 동아리관(부스)을 운영하고 활동 성과를 공유한다. 이전에 진행된 온라인 심사, 이날 동아리관(부스) 운영 심사 결과를 종합해 최종 시상 동아리가 선정된다. 이번 행사는 창업체험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창업체험관(부스) 운영 및 청년 창업가와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등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됐다. 또한 본 창업경진대회 참여 경험이 있는 ‘온라인 창업체험교육 플랫폼 (YEEP) 동문 서포터즈’를 통해 결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발표 및 홍보 사례 공유도 열린다. 소은주 책임교육정책실장 전담직무대리는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