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교육 데이터 안심구역의 운영 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교육 데이터 안심구역이란 교육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라인 서비스로, 보안이 적용된 가상환경 안에서만 전수 데이터에 접근하여 분석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을 뜻한다. 교육통계, 학교정보, 대학정보, 취업통계, 일반행정, 학업성취, 평생교육 등이 주요 탑재 데이터다. 이번 공식 지정을 통해 학술논문·정책연구 등에서 데이터 출처 및 분석 환경의 신뢰성 확보가 가능해졌고, 연구자는 연구 목적과 데이터 활용 수준에 맞는 맞춤형 분석 환경에서 더욱 깊이 있는 교육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이다. 기존에 운영 중이던 ‘에듀데이터서비스(EDSS)’에서 표본 데이터를 내려받아 기초분석을 수행하고, 정밀한 분석이 필요한 경우 ‘안심구역’에서 전수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다. 교육 데이터와 다른 기관의 데이터를 연결해 분석하고자 한다면 ‘개인정보 이노베이션 존’을 활용할 수 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연구자의 수요가 높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비식별 처리해 지속적으로 ‘안심구역’에 탑재할 예정이다.
교육부와 중앙다문화교육센터(국가평생교육진흥원)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학생 부문의 경우 학생 발달단계를 고려해 초·중등으로 분리된다. 학생 글쓰기 분야 참가 대상은 초기 정착 단계에 있는 학생의 한국어 학습 동기 고취를 위해 2024년 9월 1일 이후 입국한 이주배경학생으로 정했다. 학교 부문에 ‘밀집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 분야도 신설된다. 이주배경학생이 다수 재학하는 학교의 우수 교육 프로그램(비이주배경학생 교육 지원 및 또래관계 개선 등)을 발굴·확산하자는 취지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공모전 홈페이지(18th-mcbp.com)에 참가 신청서와 사례 및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 자격, 작품 규격, 심사 절차, 저작권 유의사항 등 공모전 관련 세부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와 다문화교육포털(www.edu4m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우수상(13점), 우수상(15점), 장려상(24점)도 10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와 다문화교육포털에서 발표한다. 수상작은 ‘제18회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품집’으로 제작·보급 예정이다. 노진영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
한국교총은 21일 대구교육청(교육감 강은희)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강은희 교육감과 만나 대구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강 회장은 교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시교육청이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강 교육감도 교권 보호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간담회에는 교총에서 왕한열 한국교총 부회장, 김영진 대구교총 회장, 문권국 한국교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시교육청에서도 강 교육감 외에 주요 실·국장이 함께 했다. 한편 강 회장은 21일 영신고(교장 변경애)와 22일 협성경복중(교장 최가경)을 잇따라 방문해 각종 교육현안에 대한 교총 활동 및 입장 등을 설명하고 현장 교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전북교총(회장 오준영·사진 오른쪽)은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한 미래 인재 양성 및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20일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사업을 중심으로 태권도 기반 교육 콘텐츠 기획, 교원 직무연수 과정 콘텐츠 개발, 학생 체험 프로그램 연계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 교총 회원이 전북 무주에 위치한 태권도원 이용 시 관람료(20%), 객실(30%) 할인 등 제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준영 회장은 “양 단체가 가진 강점을 결합한다면 교육·연수·문화·관광을 아우르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태권도가 지닌 심신 수련과 인성교육의 가치를 학교 현장과 교원 연수 속에 녹여낼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총(회장 고락동·사진 오른쪽)은 지역 내 학생들의 기초학력 신장과 교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에누마코리아(대표 전유택)와 16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업무협약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AI 맞춤형 교육 도구를 현장에 안착시키고, 특히 한글 해득과 기초 수학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에누마코리아의 대표적인 기초교육 AI 코스웨어인 ‘토도한글’, ‘토도수학’ 활용을 주제로 도내 10개 권역에서 교원 연수를 추진한다. 또 연수를 토대로 자발적인 교원 연구회를 구성,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활용 사례도 연구한다는 계획이다. 고락동 회장은 “현장 교사들이 AI 코스웨어를 자유롭게 활용해 유치원 단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기초학력을 다질 수 있도록 전문성 신장 연구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교총(회장 권오장·사진 왼쪽)은 16일 남한강에스파크CC(대표이사 손호영)와 회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남한강에스파크CC는 강원 원주시에 위치하고 있다. 교총 회원 대상 건강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에 따라 남한강에스파크CC 이용 시 그린피 할인 혜택 등이 주어진다. 권오장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교총 회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교총(회장 오준영·사진 왼쪽)은 교원 복지 증진 및 출산·육아기 교원 지원을 위해 14일 전주에 위치한 드팜므 산후조리원(대표 허진)과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교총 회원이 드팜므 산후조리원 이용 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또 교원의 건강한 출산과 회복,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전북교총은 이번 협약이 교원 복지를 위한 단순한 편의 제공에 머물게 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평가했다. 오준영 회장은 “교원 복지는 거창한 구호보다 선생님들의 삶 가까이에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교권 보호와 교육정책 개선뿐 아니라 회원들이 삶의 여러 과정에서 존중받고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