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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고 잣대가 서울대 합격자수?

고교간 위화감 부추기는 언론의 서울대 합격자 수 발표 자제돼야

지난 2월 17일자로 2017학년도 대학입시(수시, 정시포함)가 모두 마감되었다. 이에 일선고교는 대학 진학률을 분석하고 대학입시결과에 따라 희비가 교차되기도 했다. 더군다나 한 언론의 2017학년도 고교별 서울대 합격자수 발표는 단 한명도 서울대 합격을 배출하지 못한 알선학교에 더욱 자괴감을 느끼게 했다. 분석결과, 특목고와 자사고가 강세를 보였고 일반고의 경우 일부 고교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학교가 서울대 합격률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수도권 소재 고교가 지방소재 고교보다 서울대 진학률이 더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학종시대, 입시전형이 일반고에 비해 특목고와 자사고에 더 유리하게 적용된 탓도 있지만 갑자기 어려워진 수능 또한 특목고 학생의 서울대 진학률을 올리는데 한몫 했다고 입시전문가는 말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어려운 불수능으로 일찌감치 재수를 결심한 일반고 출신의 수험생이 예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여하튼 아직까지 우리 사회가 명문고의 기준이 서울대 진학률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에 씁쓸한 생각이 든다. 이것 때문일까? 일부 학교는 오로지 서울대 진학률을 올리기 위해 모든 교육과정을 서울대 입시 전형에 맞춰 운영하는 학교도 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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