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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서 더 활발한 서·논술형 평가

교사 63.5% “단답형 포함 안 해” KICE, ‘교육데이터 톡톡’ 격주 연재

고등학교 현장에서 서·논술형 평가는 지필평가보다 수행평가에서 더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들은 학생 개별 수준에 맞춘 피드백을 가장 선호했으며, 서면보다 구두 피드백을 활용하는 경향도 뚜렷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은 15일 교육데이터 시각화 콘텐츠인 ‘교육데이터 톡톡’ 제1호를 발간하고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고등학교 현장 교사의 인식’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서·논술형 평가 반영 비율은 수행평가가 34.7%로 지필평가(25.1%)보다 약 10%포인트 높았다. 교사들이 정기시험보다 수행평가에서 서·논술형 평가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서·논술형 문항 구성에 대해서는 조사 대상 교사의 63.5%(106명)가 단답형이나 완성형 문항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단순 정답을 요구하는 방식보다는 학생의 사고 과정과 논리적 서술을 평가하는 형태가 중심을 이루고 있음을 보여준다. 피드백 방식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교사들이 가장 선호한 방식은 학생 수행 수준에 대한 개별 피드백이었다. 이를 선택한 비율은 지필평가 55.8%, 수행평가 72.4%로 집계됐다. 다만 지필평가에서는 ‘수행 결과에 대한 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