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수현유치원(원장 이귀열) 특수학급 유아들이 일상적인 지역사회 공간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 해내는 자립의 힘을 키워가는 ‘지역사회 연계활동’을 운영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유치원은 최근 진행한 ‘태권도장 신체활동 및 격파 체험’을 끝으로 1학기 주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학급 유아들이 교실을 넘어 실제 생활 공간인 지역사회의 다양한 시설을 직접 경험하며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 속 실천 중심의 경험을 통해 자립 역량과 사회성을 함께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근 진행된 태권도장 체험에서는 전문 사범의 지도 아래 바른 인사법과 예절을 익히며 활동을 시작했다. 유아들은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기본 발차기와 다양한 신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자신의 힘으로 송판을 깨뜨리는 ‘격파 체험’은 유아들에게 큰 성취감을 안겨주었다. 끝까지 집중하며 격파에 성공한 아이들은 환한 표정으로 자신감을 드러냈고, 스스로도 해낼 수 있다는 도전 의지를 표현했다. 수현유치원 특수학급은 이번 태권도
2026-06-15 14:17
경기화성늘봄초(학교장 최진우)는 15일 홍콩보량국전가병천희소학(Po Leung Kuk Tin Ka Ping Millennium Primary School)방문단을 맞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일상적인 교육과정과 학교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우리 문화를 소개하며 글로벌 소통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류에는 홍콩 측 학생 22명, 교사 4명, 운영사 2명 등 총 28명 규모의 방문단이 참여했으며,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늘봄초에서 환영식, 학교 견학, 수업 참여, 전통놀이 체험, 급식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여의도 KBS 견학홀을 방문해 한국의 방송문화도 체험했다. 프로그램은 양교 학생들이 서로를 환영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됐다. 늘봄초 학생들은 홍콩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학교생활과 교육활동을 소개했고, 양교 학생들은 자연스러운 교류 속에서 우정을 쌓아갔다. 이번 만남은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을 함께 경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실질적인 국제교류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홍콩 학생들은 늘봄초의 교육환경과 수업 분위기를 직접…
2026-06-15 14:15
경기 용인 서천초(교장 박주화)는 10일 오전학교 정문 및 등굣길 일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하교 안전 및 교통안전 캠페인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중시하여 용인 경찰서, 녹색학부모회, 학부모 폴리스, 서천초 학생회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부모회장 어머니의 구호에 맞춰 다함께 피켓과 어깨띠 홍보활동을 하였고, 보행 중 스마트폰을 보거나 무단횡단을 하지 않도록 등하굣길의 안전을 알리는 활동에 주력했다. 박주화 교장은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보행하고,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에 관심을갖는 뜻깊은 시간이고,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5 14:00
경기 영성중(교장 이수영) 도서관 '글빛샘터'가 11일'2026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이종관 작가는 다름 아닌 영성중역사 교사. 평소 복도에서 마주치던 선생님이 작가로 강단에 서자 학생들의 눈이 반짝였다. 오후 2시 25분, 늘품실 문이 열리자 7개 동아리 학생 69명이 자리를 채웠다. '영화로 보는 현대사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이종관 작가는 영화 속 장면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과 6월 민주항쟁, 그리고 민주주의의 의미를 풀어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우리가 함께 만드는 민주주의' 포스트잇 활동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며 포스트잇에 적어 나갔다. "친구 의견을 끝까지 듣기", "학급회의에서 내 생각 말하기", "다수결로 정해도 소수 의견 존중하기" 등 학생들의 다짐이 포스트잇을 가득 채웠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가 학생 전원에게 이종관 작가의 저서 『1일 1주제 9분 만에 끝내는 한국사』 사인본이 증정됐다. 작가에게 직접 사인을 받은 학생들은 책을 소중히 안고 자리로 돌아갔다. 강연에 참여한 독서동아리 2학년 김○○ 학생은 "평소에 복도에서…
2026-06-15 13:58
경기 화성수현유치원(원장 이귀열)은 12일, 수현초와 ‘유초이음’ 매칭을 통해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 5세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함께 서로 교류하며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이어지는 교육적 연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두 기관은 인접해 있어 유초이음 교육 실현이 가능하며, 특히 수현유치원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수현초로 입학한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은 큰 의미를 가진다. 유치원 아이들은 사전에 초등학교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했고, 초등학교 학생들은 이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와서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형제를 맺고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며 ‘걱정인형’을 만들어 서로에게 나누는 활동을 통해, 초등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걱정인형을 만들며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표현했고, 초등학교 학생들은 후배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전했다. 이귀열 원장은 “초등학교에 대해 미리 경험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과정이 입학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하는 연계 활동은 교육 공동
2026-06-12 12:37전국적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논의가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작은 학교가 가진 교육적 가능성을 보여주는 숲체험 교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촌초는 농촌유학운영학교로서 최근 농촌유학생 특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 숲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야외 체험을 넘어 숲을 배움의 공간으로 삼아 생태환경교육과 학생 정서 회복을 함께 실현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숲길을 걸으며 나무와 풀, 흙, 바람을 직접 느끼고 자연의 변화를 관찰했다. 교실 안에서 책으로 배우던 생태환경교육이 숲이라는 실제 공간에서 살아 있는 배움으로 확장된 것이다. 특히 숲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곳에 오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 자연 속 배움이 학생의 정서 안정과 심리적 회복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숲체험 교육은 농촌 작은학교가 왜 지역 안에서 유지되고 발전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도시의 대규모 학교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자연 기반 교육과 개별 학생에 대한 세심한 관찰, 지역 환경과 연결된 교육과정 운영은 작은학교가 지닌 중요한 강점이다. 최근 교육부가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해 학교 구조 개편과
2026-06-12 12:34
경기 아이숲유치원(원장 안병은)이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재능맘(학부모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하며 가정과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교육 공동체를 실현하고 있어 화제다. 이번 재능맘 활동은 각 분야의 전문가인 학부모가 직접 유치원을 방문하여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직업 소개와 체험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5일에는 이모티콘 작가로 활동 중인 학부모가 일일 교사로 나서 유아들과 함께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유아들은 평소 자주 접하는 이모티콘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흥미롭게 지켜본 뒤,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캐릭터를 직접 그려보며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11일에는 항공사 승무원인 학부모가 유치원을 찾아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승무원이 하는 일을 알아보는 직업 소개를 시작으로, 비행기 안전 탑승을 위한 교육과 승무원 학부모와 함께 승무원 체험이 이어졌다. 특히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아이들의 질문이 쏟아지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안병은 원장은 “유치원 교육에 양육 동반자로서 기꺼이 동참해 주신 학부모님들 덕분에 아…
2026-06-12 12:28
화성시 수현유치원에서는 6월 4일(목)과 6월 12일(금) 2일간 학부모의 따뜻한 재능기부로 4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독서·상상 활동이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아이들이 스스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창의적 교육 활동으로, 학부모와 유아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재능기부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 「마법의 빨간 공」과 「공 좀 주워 주세요」를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책 속에 등장하는 ‘공’을 주제로 아이들과 대화를 이어가며, 공이 가진 다양한 의미와 상상 속에서 변신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아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상상 공’을 꾸미는 활동에 참여했다. 아이들은 색종이, 스티커, 실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특별한 공을 만들어냈다. 어떤 아이는 무지개빛 공을, 또 다른 아이는 별이 반짝이는 공을 표현하며 저마다의 개성과 창의성을 드러냈다. 활동을 지켜본 학부모는 아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고 표현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현유치원 이귀열 원장은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재능기부 활동은 교육적 효과뿐 아니라 공동체적 유대감을
2026-06-11 16:21
경기 신성초(교장 송호연)는 경기도교육청 중앙도서관 ‘2026 도전! 우리 학교 독서 동아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10일과 24일 방과 후 2회 2차시씩 독서토론 자율 동아리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토론 수업을 진행한다. 이 수업은 사서교사가 지원하여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김현정 토론 전문 강사의 지도로 학생들이 책을 읽고 독서토론에 필요한 책 내용 기반 질문을 만드는 질문디자인 활동을 익히게 된다. 첫 번째 수업에서는 그림책 『까망이 에드가』를 함께 읽고 질문 디자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질문의 종류를 이해하고 분류하는 활동을 통해 좋은 질문의 기준을 탐색하였으며, 직접 질문을 만들어 평가하는 과정을 경험하였다. 특히 작품 속 꼬마 돼지들이 자신의 색을 숨기려 했던 이유를 중심으로 선입견과 연대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수업에서는 동화 『고양이가 필요해』를 읽고 저작권과 올바른 창작의 가치에 대해 알아본다.인물 이해 활동인 ‘인물 다다익선’으로 질문 작성과 선정을 해보고 “유나는 왜 친구들에게 표절 사실을 말했을까?”라는 논제로 독서토론을 할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책을 읽고 질문을 직접 만들어…
2026-06-11 14:50
경기 신성초(교장 송호연)는 10일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것으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소외 지역이나 학교를 직접 찾아가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책 읽는 버스’는 45인승 대형 버스를 개조한 이동식 작은 도서관으로, 1000여 권의 장서와 편안한 독서 공간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급별로 40분씩 차례대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버스 내부에 마련된 아늑한 서가에서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자유롭게 골라 읽는 시간을 가졌으며, 동화 구연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책 속 이야기에 깊이 몰입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1학년은 수건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수건 동화와 ‘개구리의 낮잠’ 동화를, 2학년은 그림자놀이와 ‘글을 쓸 줄 모르는 사자’ 동화를 구연해듣기만 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학생 참여 활동으로 이야기를 완성해 감으로써 호응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교실이 아니라 커다란…
2026-06-10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