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홍주고(교장 김병진) 교직원들이 22일홍성군 여하정 일원에서 열린 장학기금 마련 ‘하루찻집’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나눔에 정성을 보태고,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을 응원했다. 홍성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홍성군학부모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따뜻한 차 한 잔에 나눔의 마음을 담아 홍성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병도 교육감도 현장을 방문해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며 학생들을 위해 힘쓰는 관계자와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홍주고 학부모회도 지역의 여러 학부모와 함께 행사 운영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돕겠다는 마음으로 일손을 보태며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러한 뜻에 공감한 홍주고 이종필 경영총괄국장, 교장 및 교감을 비롯한 여러 교직원은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학부모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교사들도 삼삼오오 현장을 찾아 차를 나누고 장학기금 마련에 정성을 보태며, 학생들을 위해 애쓰는 학부모회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학부모들의 노력에 학교가 공감하고 응원을 전하는 자리였다. 학생들의 꿈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학부모와 교직원의 나눔으로 이어지며…
2026-10-26 13:29경기 수원 지동초사물놀이부 학생 11명이 21일 오후 2시부터 수원청소년문화센터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026 수원 예술어울림 뮤직페스타'에 참여해 신명 나는 우리 가락으로 특별한 무대를 만들어 주목을 받았다. 수원 관내 여러 학교가 함께한 이번 축제에서 지동초 사물놀이부는 전통음악 특유의 흥과 장단을 선보이며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케스트라, 밴드 등 다양한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에 사물놀이만의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올해 처음 구성된 지동초 사물놀이부에는 다문화 학생과 특수학급 학생을 비롯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하고 있다. 학생들은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장단을 맞추는 연습을 거쳐, 창단 첫해 여러 학교가 참여하는 큰 무대에 서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전선미 지도교사는 "연습할 때 소리에 민감해 귀를 막고 힘들어하던 친구도 친구들과 장단을 맞춰 나가며 하나의 소리를 내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아이들이 큰 무대에 서 보는 경험이 학창시절 멋진 추억이 될 것 같기에 지도교사로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을 앞두고 다른 학교 친구들이 보내 준 응원도 학생들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다. 무대 경험이 없…
2026-10-26 13:28경기용인 서농초(교장 김학현)는 21~23일꿈을 읽고(R) 꿈을 그리고(A) 꿈을 향해 달리는(S) 'RAS 창의진로과학축제'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서농초를 대표하는 축제로, 그간 학생들이 꿈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다. 하지만 이번 축제는 학생이 단순 체험에 머무르는 것에서 벗어나, 선배들이 직접 기획·운영하고 후배들이 함께 체험하는 행사로 대전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축제 준비 기간 동안 총 90여 개의 부스를 기획했으며, 학부모 교육공동체 역시 3개의 부스를 함께 준비하며 힘을 보탰다. 행사는 3일에 걸쳐 다목적 강당에서 운영 학년과 체험 학년이 하루씩 지정되어 활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체험 부스를 직접 기획한 5학년 학생은 “단순히 부스를 체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계획하고 운영하여 더욱 재미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행사를 총괄 기획한 최윤영 교사는 “새로운 형식으로 대전환하여 운영하는 첫해라 걱정이 많았는데,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다행”이라며 “아이들이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
2026-10-23 17:02
디지털 기기 오남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요즘, 초등학생들이 스스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문화예술 무대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경기 진말초(교장 신경균) 학생자치회는 21~22일아침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20분 동안 교내 체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 폰프리 프로젝트(RAS) 진말 장기자랑’ 버스킹 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초등학생들의 디지털 기기 및 스마트폰 사용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자율적인 기기 제어 능력과 또래 간의 오프라인 소통 부족이 주요 교육적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진말초학생자치회는 단순한 휴대폰 사용 금지 캠페인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대체 활동인 ‘폰프리 RAS 버스킹’을 자발적으로 기획했다. 학생들은 지난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교내 초록마당에 설치된 신청함에 직접 작성한 신청서를 제출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총 14개 팀 선정을 위한 추첨이 진행되는 등 시작 전부터 전교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노래, 댄스, 악기 연주, 줄넘기, 치어리딩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무대 준비 과정에서부터 음원 제출 및 악기 준비까지 모두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학생들이 등교
2026-10-22 16:20
경기 수현유치원(원장 이귀열) 이솔반 어린이들은20일유치원 인근에 위치한 들녘오름공원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오감을 통해 계절을 느끼는 특별한 생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이솔반 어린이들이 학급 회의를 통해 가을에 공원에서 하고 싶은 놀이를 직접 제안하고 다수결 투표로 결정하는 '유아 중심·놀이 중심'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더불어 경기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LAS(라스) 경기문예체교육’의 지역 협력 과제인 ‘지역 벽 깨기’ 문예체 교육생태계 조성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의미를 더했다. 유치원이라는 울타리에 갇힌 공간을 넘어 우리 마을의 생태·문화적 인프라를 생생한 배움터로 적극 활용함으로써, 유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을 계획하고 자연 속에서 풍성한 문예체 경험을 누리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들녘오름공원에 도착한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정한 계획에 따라 가을빛으로 곱게 물든 공원 곳곳을 자유롭게 탐색하며 발걸음을 옮겼다. 아이들의 아이디어로 진행된 ‘가을 보물찾기’ 활동에서는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알록달록한 단풍잎과 다양한 가을 열매를 찾아보는 기쁨을 누렸다. 가을의 결실을 관찰하고 자연물을 탐구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의 호기심
2026-10-21 17:51
강원 홍천 화촌초는 20일 교내 한빛관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유·초 이음 전통놀이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놀이를 직접 경험하며 우리 문화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서로 다른 연령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놀이를 배우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포함하여 세 모둠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전 10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떡메치기, 활대포, 길쌈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부스를 순환하며 다양한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했다. 떡메치기 활동에서는 떡메를 이용한 전통적인 떡 만들기 과정을 경험하며 조상들의 식생활 문화를 이해했다. 활대포 체험에서는 전통놀이 도구를 활용해 놀이의 즐거움을 느끼고 길쌈놀이에서는 옛사람들의 생활방식과 노동에 담긴 지혜를 살펴보았다. 이번 체험은 단순히 전통놀이를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고 놀이에 참여하면서 전통문화를 체득하는 경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평소…
2026-10-21 14:29
강원 홍천 화촌초는 15일 키자니아에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올바른 경제관념 형성을 위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경제활동의 기본 원리를 생활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생들은 실제 직업 현장을 재현한 체험 공간에서 관심 있는 직업을 선택하고 역할을 수행하며 직업인의 책임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웠다. 특히 다양한 직업이 서로 연결되어 사회를 움직인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금융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학생들은 키자니아에서 사용되는 화폐인 '키조'를 활용한 경제활동을 통해 일의 대가로 소득을 얻는 과정과 돈의 가치, 저축과 소비의 의미를 익혔다. 이 과정에서 경제활동에는 선택과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소비 습관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단순한 직업 견학을 넘어 진로교육과 금융교육을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는데 필요한 기초 역량을 기르는 실천적 배움의 장으로 운영했다. 화촌초는 앞으로도 농촌지역 학생들이…
2026-10-20 09:21
경기 서해초(교장 김광호)는 12일오전 등교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생활 안전 및 교권보호를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사고와 학교폭력 발생 시 대응 방법을 안내하며, 상호 존중과 교권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등굣길 캠페인에서는 학부모회 임원, 교장·교감과 교사 등 교직원, 학생자치회 임원 등 서해 교육가족들이 모두 참여하였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과 학교안전 내용이 들어 있는 부채와 리플렛, 볼펜등의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실천을 독려하였다. 부채에는 ‘천천히, 안전하게 다니자’는 의미를 담은 달팽이 캐릭터 ‘서행이’를 담아, 학생들에게 서두르지 않고 안전하게 이동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함께 배부한 리플렛에는 학교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학교안전공제회를 이용하는 방법과 학교폭력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두 가지 안내사항을 담았다. 학생과 학부모가 관련 상황에 필요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여, 예방의 중요성과 함께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 방법도 안내하였다. 조연경 학부모회 회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
2026-10-19 11:03
경기 신장초(교장 최진성)는 학생들이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아침 오아시스 운동’을 운영하고 있다. 아침 오아시스 운동은 학생들이 등교 후 아침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신체활동에 참여하며 체력을 기르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학년별 발달 특성과 흥미를 고려해 종목을 구성하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1학기에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구 프로그램을 운영해 친구들과 함께 뛰고 협력하며 활기찬 아침을 열었다. 3~4학년 학생들은 뉴스포츠 활동에 참여해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하고, 새로운 놀이와 스포츠를 통해 운동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2학기에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라켓과 셔틀콕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기초 기능을 익히고,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며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태도를 기르고 있다. 신장초의 아침 오아시스 운동은 단순히 운동 기능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친구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도
2026-10-19 10:59
경기 용인백현초(교장 김정애) 방과후 방송댄스부 학생 8명이 17일 새물공원에서 열린 ‘동백1동 동민의 날 동동데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동동데이’는 동백1동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지역 축제로, 주민 참여형 명랑운동회와 지역 학생·공연팀의 무대, 먹거리·플리마켓·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용인백현초 학생들은 행사 1부 ‘한마음 공연Ⅰ’에 참여해 아일릿의 ‘It’s Me’, 에스파의 ‘Lemonade’ 등을 리믹스한 무대를 선보였다. 방과후 수업 시간에 익힌 안무를 실제 지역 축제 무대에서 펼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은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이루어진 예술교육이 지역의 문화행사와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교 안에서 시작된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이 지역사회 무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학교와 지역의 경계를 낮춰 학생의 성장 기회를 넓히는 ‘벽깨기’ 정책과 RAS 교육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용인백현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고 이를 실제 삶과 지역사회 속에서 표현할 수 있도록 학교 밖 교육자원과의 연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6-10-19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