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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대표 축하메시지> "한·아세안 교육 정보와 경험 교류의 장 될 것"

부민덕 베트남 교원노조 대표=베트남 교원과 교육부를 대표해 32회 한아세안교육자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비아세안 국가 최초로 개최되는 것이 회원국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국가와 따뜻한 국민들을 만나고 흥미로운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한편 한국을 비롯한 아세안 교원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국교총이 성공적이고 생산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 안틴 아하드 브루나이교원협회 회장=브루나이 교원단체를 대표해 한국교총이 아름다운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제32회 ACT+1대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교수법이나 교육 정보, 경험 등을 아세안 국가와 공유할 수 있는 유용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아세안과 한국의 문화적, 종교적, 인종적 이해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교육의 중요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모든 참가자들은 한국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다양한 사람들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국교총이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한 것에 대해 축하드린다.

유니파 로시디 인도네시아교원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인도네시아 교원단체를 대표해 한국교총이 제32회 ACT+1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이번 대회는 비아세안 국가에서 최초로 개최된 것이다. 한국교총은 한국을 대표해 2009년 대회에 처음 참가했고 2012년 비아세안 국가로는 최초로 정식 회원국이 됐다. 인도네시아교원단체는 대회 기간 동안 한국교총은 물론 한국 인사들과 만나 함께 배우고 나누고 즐길 것이다. 한국교총의 성공적 대회 개최를 기원하며 우리도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찬디 폼마밧 라오스 교육체육부 교원양성과 본부장=라오스 교육부는 한국교총과 교육부가 18~20일 서울에서 제32회 ACT+1대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대회는 아세안 국가의 교원 대표들이 ‘인성 및 세계시민교육을 통한 교육의 질 향상’을 주제로 생각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행사다. 이 주제는 모든 학습자들이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지식과 기술을 익혀야 한다는 지속가능개발목표와도 연관돼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이번 대회가 이 목표를 이루고 학교 현장의 세계시민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를 통해 학습자와 교원들이 직면한 지역적, 국가적, 세계적 과제들을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M.L.파리야다 디스쿨 태국 교육부 차관보·태국교원심의회 회장 직무대행=아세안 교원들은 수십 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워온 것을 함께 공유해왔다. 이제 우리는 한국 교원들과도 함께 하게 됐다. 우리의 공통된 목적은 하나이고 같다. 바로 우리 사회의 발전이 교육 협력에 달려 있고 교육을 통해 우리의 지식을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대회를 통해 우리는 이것을 얻어낼 수 있다. 한국은 우리 ACT가 정식 회원국으로 받아들인 최초의 비아세안 국가다. 이같은 새로운 발전을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의 교육 체계가 우수한 학업성취도를 내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바 없는 사실이다. 우리 새 친구(한국교총)의 교육적 지식은 교육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성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우리들은 서로 간의 협력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또한 교육 개발에 대한 아세안과 한국의 비전은 모든 회원국들에게 더 많은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경험을 공유하면서 서로 배워가는 우리 연합체를 더 확대해 나가자는 것이다. 태국 교원단체를 대표해 한국교총이 정식 회원국으로써 이번 대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

가마로자만 빈 압드 라작 말레이시아교원노조 회장=한국교총이 서울에서 9개 아세안 국가 교육자들과 역사적인 대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말레이시아교원단체를 대표해 축하드린다. 교원단체 대표들이 이 기회를 통해 각자의 교육적 경험을 공유하고 배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그 지식과 경험들이 동료 교원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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