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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서일여자고등학교,대전,세종,충남적십자사 주관 제50회 응급처치법경연대회에 대상 영예










지난 17일 서일여자고등학교(학교장 김용한) RCY단원들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에서 주관하는 제50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25일, 공주백제체육관 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국민들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응급상황대처능력 향상과 생명존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총 151개 팀 604명이 참가하여 초․중․고교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필기부문 및 실기부문인 삼각건 사용법, 붕대처치, 골절시 환자처치,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등 위급상황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해 경연을 벌였다.
1964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이 대회에 서일여자고등학교는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총 3차례 대상을 차지했으며, 그 외에도 상위권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였다.
이번 경연대회에 참가한 서일여고 2학년 정호영 학생은 예기치 못한 상황속에서 “신속․정확한 응급처치를 통해 유사시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참된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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