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여자고등학교 RCY 지도교사 송인철 와 단원 10여명은 11월 24일(화) 14시 서일여자고등학교(대전광역시 서구 구봉산 북로22)에서 적십자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성금은 특별한 의미가 담겨져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7월24일부터 8월31일까지 대한적십자사의 리브랜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젊은 층의 공감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대 국민공모 기부송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 대 국민공모 기부송 캠페인에 응모한 서일여자고등학교 RCY단원 이승현(여,17세)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가 되는데 이승현 학생과 참여한 친구들은 이 상금을 더욱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자며 사랑의 성금을 적십자사로 기탁하기로 했다. 적십자로 기탁된 사랑의 성금은 지역사회의 긴급재난 구호활동과 취약계층에 대한 희망풍차 결연활동, 국제협력을 통한‘물과 위생 사업’등에 소중히 쓰일 계획이다. 이승현 학생이 캠페인에 응모한 기부송 캠페인 영상은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폐소생술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제7회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가 24일 충남대병원에서 개최됐다. 충남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매년 학생들에게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심폐소생술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기적의 깍지-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을 주제로 열린 본선 경연대회에는 사전교육 을 마친 대전광역시 각 고등학교 11개 팀이 참석했다. 서일여자고등학교 RCY2학년으로 구성된 팀은 지도교사 1명과 학생 2명,학부모 1명이 팀을 이뤄 심폐소생술을 실제 응용할 수 있도록 △상황극(신고 및 AED 운반) 교사1,학부모1 △학생1의 가슴압박, 학생2의 구조호흡 △학생2의 AED(자동제세동기) 패드 부착 및 제세동 △학생2의 가슴압박, 학생1의 구조호흡 활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연대회에 참가한 2학년 진화은 학생은 “RCY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중요성을 알게 됐고 좀 더 많을 것을 배우기 위해 대회에 참가했다”며 “이전에 미처 몰랐던 내용과 긴급한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 등을 자세히 알게 돼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서일여자고등학교 R
지난 29일(수) 서일여자고등학교 RCY(청소년적십자)1,2학년 단원들이 논산지구 봉사회 사랑의 빵굼터에서 취약계층 및 노인돕기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일기가 고르지 못하고 습하고 더운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나눔기부를 통한 빵 제작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작은 실천을 실시하였고, 특히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는 마음이 더위도 잊은채 빵 만드는 레시피를 보면서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구슬 땀을 흘려가며 사랑의 빵을 제작하였다. 이번에 만든 빵은 먹기 편하고 부드러운 머핀빵을 단원들이 직접 만들면서 부모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나 아닌 남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돕는 만큼 다른 무엇보다도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3시간 넘게 진행된 이번 빵 제작은 대전지역 고등학교 RCY단원들 중 단체로 많은 인원이 처음 실행하는 봉사실천 및 인성함양에 도움이 되는 체험활동이었다. 이렇게 제작된 머핀 빵 약 500개는 대전 서구 성애노인요양원에 계시는 불편하고 어려운 어르신분들에게 전달되었고 학생들은 보람되고 뿌듯한 마음으로 하루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앞으로도 이런 나눔행사를 통해 서일여고
지난 18일(토) 2015년도 제4기 서일여고 레드캠페이너(플립) 단원들이 대전광역시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은행동 으능정이 일원에서 헌혈홍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메르스 영향으로 인한 헌혈자 수 감소와 함께 헌혈 인구가 줄어드는 현 상황에서 대전,세종,충남을 대표해서 유일하게 선발된 레드캠페이너 단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자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헌혈자를 유치하는데 노력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 현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님께서 격려차 방문하여 레드캠페이너 단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봉사활동에 노고가 많다고 치하하였고 인성실천과 더불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서일여고 학생들이 이런 봉사활동이 다른 청소년들에게 본이 된다고 말씀하셨다. 이날 행사는 4시간 넘게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는데 심폐소생술 체험, 솜사탕 및 팝콘 나눠주기 임디안 헤어원장의 헤어쇼 등을 선보였고 특히 서일여고 동아리 댄스팀 제니스가 우정출연으로 멋진 춤실력을 발휘하여 대전시민들에게 큰 호응과 함께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 이날 레드캠페이너 플립단원들은 헌혈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기 위해 많은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설명하였으며, 이날 하루
국립대전현충원은 지난 13일 원내 회의실에서 서일여자고등학교(교장 한만순)지도교사 송인철와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학교는 앞으로 장사병 제4묘역에 잠들어 있는 호국영령 1231위의 비석을 닦는 등 묘역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권율정 원장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겨레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보훈정신을 체험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의식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4월2일 서일여자고등학교 RCY단원들이 5일 식목일을 앞두고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 묘목 20그루를 학교 교정에 식수하였습니다. 교정내 빈 공간과 나무심을 곳을 선정하여 단원들과 지도교사가 준비한 무궁화 묘목을 심으면서 학교 공간에 화사하게 피는 무궁화꽃을 상상하면서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부하느라 지치고 힘든 마음을 접어두고 오늘 심은 이 무궁화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서 교정을 환하게 해주길 소망해봅니다.
목적 - RCY 지도자에 대한 셰계적인 인도주의 기관 세계적십자 본부 를 방문 견학을 통해 미래 지향적 나눔을 실천하고 인도주의를 일깨우는 시간 도모 - 국제적십자운동의 이념에 따라 적십자와 RCY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긍지와 자부심을 함양함. - 전국 RCY 지도자간 활동 정보 공유 및 친선의 장 마련 - 외국의 학생인성사례들을 통해 기관에서 질문하고 학생들이 활동하는 시간을 통해 타 문화의 장 단점을 보고 배우는 시간 마련 기간 - 2015.2.8(일) ~16(월)/8박9일간 장소 유럽(이탈리아,스위스,프랑스) 참가인원 20명 지도교사 19명 인솔담당직원1명
여러분의 산타는 누구인가요?^^ 우리는 모두의 산타가 될 수 있습니다. 서일여자고등학교 RCY 이쁜 산타공주님들 우리 예쁜 학생들이 오늘 산타가 되었습니다. 멋진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고, 따뜻한 겨울용품을 포장하여 다문화 가족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 정말 예쁜 산타 아닌가요?!
지난 17일 서일여자고등학교(학교장 김용한) RCY단원들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에서 주관하는 제50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25일, 공주백제체육관 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국민들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응급상황대처능력 향상과 생명존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총 151개 팀 604명이 참가하여 초․중․고교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필기부문 및 실기부문인 삼각건 사용법, 붕대처치, 골절시 환자처치,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등 위급상황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해 경연을 벌였다. 1964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이 대회에 서일여자고등학교는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총 3차례 대상을 차지했으며, 그 외에도 상위권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였다. 이번 경연대회에 참가한 서일여고 2학년 정호영 학생은 예기치 못한 상황속에서 “신속․정확한 응급처치를 통해 유사시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참된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전 서일여자고등학교 RCY단원들이 희망나눔 천사학교 협약식을 가졌다. 희망나눔 천사학교란 매월 일정금액을 어려운 이웃 및 결손가정 청소년들에게 기부하는 것을 말한다. 연말이 되면 어김없이 단기적으로 여러 단체에서 모금운동을 실시하고 있지만 서일여고 학생들은 매월 자기용돈을 모아서 기부를 시행하고 있다. 단기간에 그치는 일회성 기부 보다는 자발적이고 본인스스로 자기 용돈을 관리하면서 기부를 할 수 있는 일이기에 그 의미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서일여고 단원들은 앞으로도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서 도울것이라 서로가 다짐을 할 수 있는 자리였다.
서울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 하늘에 수십개의 연이 하늘높이 치솟고 있다. 아이들에 꿈도 하늘 끝까지 멀리멀리 크게 비상하였으면합니다.
지난11일(토) 제14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가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전국 12만 여개의 초중고 및 청소년 동아리 가운데 지역예선을 통과한 160여 팀이 초등 및 중등 부문으로 나눠 경연을 펼쳤다. 이날 지역예선을 통과한 서일여자고등학교 RCY(아람)단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심폐소생술 및 시연 및 전시부문에 참가하여 전국2위(교육감상)을 수상하였다. 무더운 날씨와 중간고사 대비해 어려움이 많았던 서일여고 RCY(아람)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13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에서는 세계응급처치의 날을 기념하여,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심폐소생술 체험과 실습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이날 대전세종충남지사 응급처치법 강사회원들과 서일여자고등학교 RCY단원들이 함께 모여 야구를 관람하러 온 시민들에게 세계응급처치의 날을 알리는 CPR체험부스는 이날 매진 된 야구장의 열기와 함께 체험을 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뜨거운 열기와 함께 많은 관심을 가졌다. 특히 서일여자고등학교 RCY단원들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봉사활동도 같이 실시하였으며, 준비해간 응원막대풍선을 시민들에게 보급하면서 응급처치의 방법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예기치 않은 사고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메뉴얼이 담긴 막대풍선에 야구를 관람하는 시민들은 열띤 응원을 펼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서일여자고등학교 RCY단원들은 곳곳에서 봉사하면서 시민들이 크게 환영할 때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위급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멋진 학생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
지난 6일 서일여자고등학교 레드캠페이너(플립)단원들이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실시한 프로야구 경기 전 헌혈홍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막바지 무더위에 힘이 들고 고생했지만 단원들은 많은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 및 초회 헌혈자 유치에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고, 특히 헌혈에 대한 기초상식을 이해시키고 도움을 주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준비된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건강상식과 헌혈의 이해를 돕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수행했다. 이러한 헌혈홍보 봉사활동에 시민들이 관심이 많았고 초회 헌혈자들을 유치하는데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초회 헌혈자 유치 홍보에 더욱더 노력할것을 다짐하면서 열심히 노력한 레드캠페이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