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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음악극 <적로>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대금 명인 박종기와 김계선이 무대 위에서 다시 살아난다. 작품은 한국 음악에 중요한 발자국을 남긴 두 예술가의 불꽃같은 삶과 예술혼을 통해 우리네 인생과 예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품에는 전통음악은 물론 스윙재즈,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된다. 박종기 명인의 고손자 박명규가 대금 연주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11.3-24 | 서울돈화문국악당 공연장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

미국으로 입양된 조쉬가 친부모를 찾아 한국을 방문했다가 우연히 게이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따뜻한 사랑을 담담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번 공연은 음악감독으로 활약해온 박칼린이 연출을 맡고 배우 최재림, 강윤석 등이 출연한다. 

10.17-12.31 | 드림아트센터 1관 에스비타운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1800년대부터 유럽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오페라로 각광받아온 독일 작곡가 훔퍼딩크의 오페라가 공연된다. 오페라에서는 보기 드문 홀로그램 효과를 도입해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독일어 가사 역시 우리말로 번역해 이해를 돕는다.

12.21-12.25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뮤지컬 <오 캐롤>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히트곡을 묶은 주크박스 뮤지컬. ‘Oh! Carol’ ‘Stupid cupid’ ‘One way ticket’ 등 광고와 영화로 친숙한 명곡들이 1960년대 미국의 휴양지 파라다이스 리조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커플의 러브 스토리와 함께 어우러진다. 다 함께 일어나 신나게 춤출 수 있는 커튼콜은 작품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

11.24-26 |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12.1-3 |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12.8-25 | 대구오페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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