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국 한국교총 회장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9일 간담회를 열고 시급한 교육현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정성국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 학습권‧교원 교권 보호를 위한 생활지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정 회장은 “생활지도법은 교권 강화뿐만 아니라, 학생 학습권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며 “법 통과를 위해 국회 교육위원회가 하루빨리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교원노조 ‘타임오프’ 적용에 따른 교원단체 역차별 해소, ‘유아학교’ 명칭 변경을 위한 ‘유아교육법’ 개정안 통과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김병욱 의원은 “생활지도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국회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여러 교육현안에 대해 전문성을 갖고 있는 교총과 함께 다각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정성국 한국교총 회장(왼쪽)이 9일 김병욱 의원과의 간담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성국 한국교총 회장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 회관 2층 다산홀에서 '교권365 지원단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성국 한국교총 회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교권365지원단 위원들이 9일 한국교총 회관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원단은 교권침해 사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교원을 위해 현장 출동 및 법률적 조력을 통해 조기에 분쟁을 해결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권역별 대응 활동을 전개한다.
한국교총장학회는 9일 한국교총 외솔홀에서 제91회 이사회를 열었다. 장학회는 2022년 사업보고를 통해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현황을 보고했다. 장학회는 지난 9월 한 달간 각 시‧도교총에서 추천받은 장학생 17명을 선발해 각각 장학금 100만원씩 전달한 바 있다. 이사회는 또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8일 오후 서울 강북구 도선사 석불전에서 자녀의 대학 합격을 기원하는 학부모와 불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정성국 한국교총 회장(왼쪽 네 번째)이 4일 서울 노원구 경기기계공고(교장 신승인, 왼쪽 세 번째)를 방문해 현장의 고충을청취 후 실습실을 둘러 보고 있다. 정성국 한국교총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미래직업교육특별위원회 첫 행보로 4일 서울 경기기계공고를 방문해 직업계고가 처한 고충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 본부장(오른쪽 두번째) 및 의원들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합동분향소에 조문 하고 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 본부장(오른쪽 두번째) 및 의원들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합동분향소에 헌화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및 의원들이 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시민이조문하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이태원 사고 희생자 추모공간을 찾은 추모객이조문하고 있다.
2022 산학협력 EXPO가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한 참가자가 2일 오후 단국대학교에서 마련한 CPR 실습 VR기기를 통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코너에 마련된 경민대학교 부스 모습. 강릉영동대학교에서 마련한 경증 및 중증 재활 승마 사용자를 위한 자세 유지 장치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광명복지재단 주최로 2일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 창단 10주년 기념 연주회'가 열리기에 앞서 단원들이 리허설을 하고 있다.
정성국 한국교총 회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을 비롯한 이사들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 회관 단재홀에서 열린 제331회 이사회에서 "공무원연금 개악 시도를 중단하고 공적 연금 강화를 위한 국가 책무을 다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날 한국교총 이사회는긴급결의문을 채택하며 "또다시 정부, 국회 발 연금 개편 논의로 공무원의 희생을 강요하지 말라"고 한 목소리로 외쳤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수호 공동대책위원회는 24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지방교육재정 수호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및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에서교육 관계 단체 대표자들이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공대위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사 노동조합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등 10곳의 단체가 제안했고 122곳의 교원과 학부모, 시민 단체가 참여해 구성됐다. 지방교육재정 수호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및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에서 교육 관계 단체 대표자들의 성명서 낭독이 끝난 후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53회 전국교육자료전이 23일 오전 충북 청주시 한국교원대 체육관에서 ‘변화하는 사회, 선도하는 현장교육, 꿈을 이루는 미래학생’을 주제로 14개 분야에서 총 88작품이 출품 되어 본심사를하고있다. 정성국 한국교총 회장이 제53회 전국교육자료전 본심사에 앞서 심사위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53회 전국교육자료전 과학분야에 출품한 교사가 심사위원들에게 작품 발표를 하고 있다.
서울신미림초(교장 유승혜) 2학년 학생들이 21일 오전 가을운동회에서 볼풀공을 이용해 박 터뜨리기 경기를 하고 있다. 서울신미림초 3학년 학생들이 21일 오전 가을운동회에서 콩알털기 경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