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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대 서울교총 회장에 김성일 현 회장 연임

15년만 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
“교총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

서울교총은 선거분과위원회 회의 결과 제39대 서울교총 회장 선거에서 김성일 현 회장(창문여고 원로교사)의 당선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울교총 회장 선거에는 김성일 당선자가 단독 입후보했으며, 선거규칙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결정됐다. 서울교총의 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은 15년 만으로, 김 당선인은 회원 직선제 도입이래 첫 연임 회장이 됐다.

 

김 당선인은 “지난 3년간 상조회 해결이라는 최대 난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해, 마침내 그 성과를 이뤄냈다”며 “주어진 임기 동안 교총이 공교육 회복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교총 호의 키를 단단히 잡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회원의 뜻을 모으는 창구의 다양화, 신속한 정책 추진, 조직 운영의 효율성 강화 등을 통해 ‘학교중심, 교원중심’의 교총을 확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교총 제39대 회장단은 석승하 수석부회장(서울조원초 교장), 권진숙(서울정화고 교사)‧김정원(서울교대 교수) 부회장이 함께 한다. 임기는 5월 29일부터 2026년 5월 차기 회장 선출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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