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석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가 1일 한국교육학회 제4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신현석 신임 회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위스콘신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사범대학장 및 교육대학원장, 기획예산처장 등을 역임했다. 또 교육부 대학발전기획단장, 정책숙려제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한국교육학회는 1953년 설립해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했다. 대학교수를 포함한 교육학자 및 교사, 교육 관련기관 종사자 등 6000여 명이 참여하고, 26개 분과학회와 10개 지회로 구성됐다.…
2023-01-09 13:56◆본부 과·팀장급 ▲교육부부이사관 예혜란 ▲인재양성정책과장 강정자 ▲대학규제혁신총괄과장 박준성 ▲지역인재정책과장 윤소영 ▲평생직업교육기획과장 하유경 ▲산학협력취창업지원과 지원근무 부이사관 장미란 ▲교원정책과장 최보영 ▲교원양성연수과 지원근무 부이사관 조재익 ▲교육복지정책과장 이상돈 ▲교육부부이사관 정윤경 ▲교육시설과장 정영린 ▲교육부부이사관 이소영 ▲대학운영지원과장 김홍순 ▲유아교육정책과장 이용학 ▲교육자치협력과장 최수진 ▲사회정책총괄담당관 지원근무 서기관 안웅환 ▲디지털교육전환담당관 송선진 ▲교육부서기관 엄진섭 ▲중등직업교육정책과장 이상범 ▲산학협력취창업지원과장 구영실 ▲대학재정과장 김진형 ▲교원양성연수과장 원용연 ▲사회정책조사분석팀장 김효신 ▲사회정책의제담당관 나은종 ▲전문대학법인지원팀장 김동안 ▲사학감사담당관 홍수영 ▲지역혁신대학지원과장 박성하 ▲인성체육예술교육과장 박창원 ▲교육국제화담당관 유희승 ▲평생학습지원과장 권삼수 ▲교육부서기관 노진영 ▲인재선발제도과장 김혜림 ▲인재양성지원과장 정상은 ▲교육안전정책과장 최화식 ▲고등직업교육정책과장 이상우 ▲교육부서기관 어효진 ▲예산담당관 권지영 ▲동북아교육대책팀장 김주영 ▲교육부서기관 이지현 ▲지방교육재정과장 채
2023-01-02 09:53한국교총 제22대 사무총장에 박충서 한국교육신문 사장이 22일 임명됐다. 박 신임 사무총장은 1991년 교총에 입사해 교권국장, 정책개발연구실장, 홍보실장, 기획조정실장, 복지관리본부장, 조직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2019년 9월부터 한국교육신문사 사장을 맡았다. 대외적으로는 투명사회협약실천본부 실행위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의원, 대한결핵협회 STOP-TB 운영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9~20기 자문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박 신임 사무총장은 “선생님이 자긍심을 되찾고, 소신껏 가르칠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고 정책 대안 제시부터 관철까지 행동하는 교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총 사무총장은 교총 이사회 추천과 대의원회 승인을 거쳐 교총회장이 임명한다. 박 신임 사무총장의 임기는 2025년 12월 21일까지 3년이다.
2022-12-26 15:38김영식 한국교원대 교수가 제38대 충북교총 회장에 당선됐다. 회장 선거에 단독출마한 김 당선인은 15일 개최된 제127회 충북교총 대의원회에서 당선이 확정됐다. 동반 출마한 김도윤 초롱꽃유치원 원장, 채숙희 산성초 교장, 홍석영 원평중 교감도 이날 당선증을 받았다. 김 당선인은 한국교원대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교총 종합교육연수원 운영위원,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부회장, 한국체육교육학회 부회장, 한국체육학회 부편집위원장, 충북 크라쉬연맹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김 당선인은 “임기 동안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교총의 목소리를 높이는 동시에 회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교권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교육 여건 개선을 통해 충북교총과 함께 선생님의 행복 가치를 실현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의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2022-12-23 11:46이대형 경인교대 교수가 제16대 인천교총 회장에 당선됐다. 인천교총은 20일 개최된 제58회 인천교총 대의원회에서 단독출마한 이대형 교수를 제16대 회장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대형 당선인은 제15대 인천교총 회장을 역임했다. 부회장단은 ▲박관수 옥련중 교감(수석부회장) ▲김영옥 인천부개서초 교장 ▲정원석 인천대중예술고 교사 ▲윤홍기 인천부평서초 교사 ▲정인룡 한국폴리텍대 교수로 구성됐다. 인천교총 정관에 따라 21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한 이 회장은 ‘교권을 끝까지 책임지는 인천교총, 할 말은 하는 인천교총, 회원과 함께 소통하고 회원을 위해 존재하는 인천교총’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주요 공약은 교사 민원 지원을 위한 one-stop 창구 운영, New인천교총 활성화위원회 신설, 2030교원 동아리 적극 지원, 교장공모제, 승진 가산점 개악 등 불공정 인사 개선 등이다. 또 청년위원회 활성화, 부장교사 워크숍, 대학회원의 소통과 문화 복지 혜택 마련, 유치원‧보건‧영양‧특수교사의 근무여건 고충 해도 등도 약속했다. 이 회장은 “다시 한번 저를 믿고 지지해준 회원들과 공정한 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한 선거관리위원회에 감사하다”며 “교권이 확립되고 행동
2022-12-23 11:46대구교총은 제16대 회장에 권택환 대구교대 교수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구교총은 전날 열린 제64회 정기대의원회에서 권택환 대구교총 회장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부회장에는 ▲박재우 대구대산초 교사▲김혜진 대구비봉초 교감▲김영진 능인고 교사▲임성욱 경상공업고 교장이 임명됐다. 권회장 당선자는 풍부한 교사, 교육 전문직, 대학 교수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교총 회장 직무대챙, 수석부회장 등 교총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취임에 앞서 권 회장 당선자는 "임기 동안 교육자의 가치를 높이고, 교권 확립을 통해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달리겠다"며 선생님이 한 번 더 웃을 수 있는 교육 현장을 위해 복지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구교총은 권 회장 당선자의 뜻에 따라 회장단 취임식은 시무식으로 대체하고, 취임식 경비 전액을 (피)소송 지원 및 구제활동비 등을 위한 교권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제16대 대구교총 회장단의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2022-12-23 11:46한국교육행정학회(학회장 박선형)는 3일 동국대에서 2022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이화영 전 경기 수동중 교장을 ‘주삼환 교육리더십상’ 다섯 번째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 2018년에 제정된 주삼환 교육리더십상은 한국교육행정학회장을 지낸 주삼환 충남대 명예교수가 기탁한 기금으로 운영된다. 한국교육행정학회는 어려운 교육 여건에도 리더십을 발휘해 교육적 성취를 이뤘거나 헌신적으로 교육을 실천하는 교육자를 발굴해 그 업적을 기린다. 주 명예교수는 “축구에서 감독의 리더십이 선수들의 전력과 경기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듯, 교육도 다르지 않다”며 교육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교육리더십상을 통해 리더십을 실천한 교육자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이 전 교장은 농촌 지역의 열악한 환경에도 지역 교육공동체와의 파트너십을 구축, 인성교육과 교육 환경 구축 사업 등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무감독 시험과 무인 판매 제도를 도입해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1989년부터 학교 총동문회와 지역 주민, 지역 유관 단체의 지원을 이끌어 컴퓨터실 구축과 함께 외부 강사를 채용, 교육 정보화 사업에 앞장섰다.
2022-12-17 09:58◆전보 ▲학술원사무국장 임창빈 ◆파견 복귀 ▲일반직 고위공무원 배동인·오성배·유지완·박지용 ▲부이사관 최수진 ◆전출 ▲부산교대 행정서기보 박은성
2022-12-13 10:14대구교총(회장 이용락)20~30대 회원으로 구성된 대구교총 2030은 지난달 25일 대구그랜드호텔 프라자홀에서 '대구교총 2030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대구교총 2030은 권기덕 회장(대구가창초 교사)을 중심으로 젊은 교원들의 니즈에 맞는 역동적인활동과 프로그램을 기획해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유튜브 라이브로 언택트 경품 행사 '슬기로운 교사 생활'을 마련해 성황리에 마쳤고,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이다. 이날 마련된 대구교총 2030인의 밤은 올 한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만찬과 레크리에이션을 준비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구교총 2030은 내년부터 제4대 회장인 김현수 대구동곡초 교사를 중심으로 한 새 회장단을 출범한다. 내년에도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회원들의 화합과 조직력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2022-12-07 16:54◇ 서기관 승진 ▲대변인실 박현득 ▲고등교육정책실 신소영 ▲차관실 임종일 ◇ 기술서기관 승진 ▲교육안전정보국 장창헌
2022-12-06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