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5월 15일 '새한신문'이라는 이름으로 창간, 1988년 1월 4일 한국교육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교육신문은 우리 교육현장을 생생히 보도하는 한편, 많은 교육 이슈를 이끌며 한국 교육 정론지의 새 역사를 써왔습니다.
건전한 교육 여론을 선도했을 뿐 아니라 혁신을 위해 제호와 판형의 변경, 증면, 전면 컬러화, 인터넷 한국교육신문 서비스 제공, 면별 섹션화, 교육 유관 기관과의 심도 있는 특집, 선생님이 참여하는 이리포터 제도 도입 등 교육 분야 언론 매체 1위의 자리를 굳히기까지 쉼 없이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한국교육신문사는 교육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관련 서적도 발행해왔습니다. 교원들의 전문성과 교양 함양을 위한 교육전문지 <월간 새교육>을 비롯해 초등학생들의 방학 중 자기주도학습 교재인 <ebs 초등방학생활>, 교육행정 관련 정보를 분야별로 집대성한 <교육행정실무백과> 등을 출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계발할 계획입니다.
교육 정론의 한 길을 달려온 한국교육신문은 교육 현장과 더욱 소통하며 바른 길을 제시하는 신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