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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의 미래, 교사 보호에서 시작된다

유아교육은 한 아이의 삶의 기초를 세우는 국가교육의 출발점이다. 유아기는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시기가 아니라 관계를 형성하고, 감정을 조절하며, 사회성과 삶의 태도를 만들어 가는 결정적 시기이다. 특히 국공립유치원은 교육의 공공성을 바탕으로 모든 유아에게 균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우리 사회 유아교육의 기준과 방향을 세워 왔다. 그러나 지금 유치원 교육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 놓여 있다. 저출생과 유보통합 논의, 학부모 요구의 다양화, 안전에 대한 사회적 민감성 확대,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요구까지 더해지며 유치원 교사들은 이전보다 훨씬 더 넓고 무거운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은 물론 유아 맞춤형 성장 지원, 생활지도, 안전교육, 학부모 상담, 통합교육, 방과후 과정 운영, 각종 행정업무까지 수행해야 하는 현실 속에서 현장의 피로도와 심리적 소진은 점점 커지고 있다. 놀이와 체험이 사라지는 교실 무엇보다 유아교육은 초·중등교육과는 다른 특수성을 가진다. 유아들은 교사의 설명만으로 배우지 않는다. 직접 보고, 만지고, 뛰어놀고, 경험하며 배운다. 자연 속에서 흙을 만지고,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친구와 갈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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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 초·중등 재정축소 시도 논란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 등을 이유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연동 방식 개편에 나섰다. 한국교총 등 교육계는 경제 논리에 입각한 재정 축소를 반대하고 있다. 최근 정부 등에 따르면 기획예산처와 교육부는 교부금 재원 배분 개편을 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다. 기획처는 연동 구조의 경직성이 갖는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는 이유로 교부금 재원 배분 개편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변동 없이 유지하면서도 초·중등에만 쓸 수 있는 칸막이를 걷어 영유아·고등교육에도 사용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국세 연동 비율은 유지하되 일정 상한을 두고 초과분을 교육재정안정화기금 등으로 조성하는 방안,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를 교부금 산정에 반영하는 방안 등도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올해 반도체 호황에 따른 초과 세수 전망을 두고 급하게 변경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4월까지 국세 수입 세수 진도율 등을 단순하게 계산하면 교부금은 지난해보다 1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는 너무 근시안적 접근이라는 지적이다. 반도체 호황이 매년 지속된다는 보장도 없는 상황에서 자칫 교육재정의 안정성을 훼손시키는 졸속 개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
영화초 북돋움 학년별 창의적 독서체험 활동
경기 영화초(교장 김향란)는 1학기 하루종일 책읽기 하는 날 교육과정과 연계한 영화초만의 전통있는 시그니처 독서활동으로 책읽기 프로그램을 15~19일간학년별로 진행했다. 1~2학년 학생들은 북돋움 독서프로그램 참여활동으로 ‘책과 문화가 있는 찾아가는 책버스’ 프로그램을진행했다. 5~6학년들은 ‘선생님과 떠나는 하루 답사’ 도서를 주제로 정명섭 작가만남의 시간으로 서울, 경기지역 역사유적을 돌아보며 작가에게 직접 질문하는 역사속 여행을 2시간씩 즐기는 역사속 이야기 독서의 시간을 가졌다. 5학년 정○○학생은 "학급 단원이 우리나라 역사를 배우고 있는데 작가와의 만남으로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니 꼭한번 오늘 탐방한 종묘를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책과 함께라면 독서가 일상이 되는 책읽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창의적인 북돋움 독서 프로그램활동은 영화초만의 전통있는 학기별 하루종일 책읽기 날과 연계하여 책버스 참여도 5년째 진행되고 있다. 책버스 참여 사업은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것으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소외 지역이나 학교를 책버스가 직접 찾아가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독서 캠페인이다. 내부에는 1000여 권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