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10.22 (목)

  • 맑음동두천 1.1℃
  • 맑음강릉 6.9℃
  • 맑음서울 5.5℃
  • 맑음대전 5.1℃
  • 맑음대구 6.6℃
  • 맑음울산 7.3℃
  • 맑음광주 8.1℃
  • 맑음부산 9.6℃
  • 맑음고창 7.9℃
  • 구름많음제주 15.3℃
  • 맑음강화 3.5℃
  • 맑음보은 2.0℃
  • 맑음금산 4.8℃
  • 맑음강진군 7.1℃
  • 맑음경주시 8.0℃
  • 맑음거제 10.7℃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혐오의 시대, 학교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표현의 자유라는 기본권의 중요성 얼마 전 스타벅스 코리아의 ‘탱크 데이’ 행사를 둘러싼 논란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혐오 표현이 사회적 화두로 부상하였다. 이 역시 ‘표현의 자유’에 의해 보호받는다는 주장과 ‘혐오 표현은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즉 혐오 표현과 관련한 쟁점의 중심에는 당해 혐오 표현이 표현의 자유라는 핵심적 기본권의 영역에서 논의된다는 점이 자리 잡고 있다. 미국의 기본권 장전인 「수정헌법」 제1조에서 선언하고 있는 기본권이 바로 표현의 자유이고, 우리 역시 표현의 자유라는 기본권의 우월적 지위를 인정하고 있다. 우리 민주 체제에 있어 핵심적인 기본권이 바로 당해 표현의 자유인 것이다. 표현의 자유의 한계와 혐오 표현의 문제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 특히 자신의 사상과 의견을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럼없이 공표하고 그에 대해 토론하는 것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일 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이다. 표현의 자유가 다른 기본권과 달리 우월적인 지위를 향유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표현의 자유 역시 다른 기본권과 마찬가지로 무한정 인정되는 절대적인 기본권은 아니다. 「헌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충남교육청, 교권침해 구상권 청구 기준 마련
충남교육청이 교육활동 침해 행위자와 보호자에 대한 구상권 청구 기준을 구체화한다. 피해 교원에 대한 지원과 함께 침해 행위자의 법적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다. 충남교육청은 19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교육활동 침해 관련자 구상권 청구 검토 협의회’를 열고 구상권 청구 대상과 요건, 관련 제도 정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활동 침해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침해자 본인이나 보호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관련 법령 개정과 청구 요건 변경 사항을 반영해 고시를 정비하고, 실제 청구 과정에 적용할 업무 지침도 수립하기로 했다. 구상권은 교육청 등이 피해 교원에게 지급한 치료비 등 비용을 법령에서 정한 요건에 따라 책임이 있는 침해 행위자에게 청구하는 것이다. 교육청은 청구 대상과 판단 기준, 업무 처리 절차를 구체화해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법적 대응체계를 정비할 방침이다. 충남교육청은 앞서 교육활동 침해 보호자를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한 사례도 있다. 지난 8월 발표에 따르면 피해 교원 2명의 병원 치료비 각각 90만 원과 100만 원 등 총 190만 원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했다. 당시
수현유치원 ‘들녘오름공원’에서 만나는 가을 생태 나들이
경기 수현유치원(원장 이귀열) 이솔반 어린이들은20일유치원 인근에 위치한 들녘오름공원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오감을 통해 계절을 느끼는 특별한 생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이솔반 어린이들이 학급 회의를 통해 가을에 공원에서 하고 싶은 놀이를 직접 제안하고 다수결 투표로 결정하는 '유아 중심·놀이 중심'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더불어 경기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LAS(라스) 경기문예체교육’의 지역 협력 과제인 ‘지역 벽 깨기’ 문예체 교육생태계 조성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의미를 더했다. 유치원이라는 울타리에 갇힌 공간을 넘어 우리 마을의 생태·문화적 인프라를 생생한 배움터로 적극 활용함으로써, 유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을 계획하고 자연 속에서 풍성한 문예체 경험을 누리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들녘오름공원에 도착한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정한 계획에 따라 가을빛으로 곱게 물든 공원 곳곳을 자유롭게 탐색하며 발걸음을 옮겼다. 아이들의 아이디어로 진행된 ‘가을 보물찾기’ 활동에서는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알록달록한 단풍잎과 다양한 가을 열매를 찾아보는 기쁨을 누렸다. 가을의 결실을 관찰하고 자연물을 탐구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의 호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