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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의 미래, 교사 보호에서 시작된다

유아교육은 한 아이의 삶의 기초를 세우는 국가교육의 출발점이다. 유아기는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시기가 아니라 관계를 형성하고, 감정을 조절하며, 사회성과 삶의 태도를 만들어 가는 결정적 시기이다. 특히 국공립유치원은 교육의 공공성을 바탕으로 모든 유아에게 균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우리 사회 유아교육의 기준과 방향을 세워 왔다. 그러나 지금 유치원 교육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 놓여 있다. 저출생과 유보통합 논의, 학부모 요구의 다양화, 안전에 대한 사회적 민감성 확대,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요구까지 더해지며 유치원 교사들은 이전보다 훨씬 더 넓고 무거운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은 물론 유아 맞춤형 성장 지원, 생활지도, 안전교육, 학부모 상담, 통합교육, 방과후 과정 운영, 각종 행정업무까지 수행해야 하는 현실 속에서 현장의 피로도와 심리적 소진은 점점 커지고 있다. 놀이와 체험이 사라지는 교실 무엇보다 유아교육은 초·중등교육과는 다른 특수성을 가진다. 유아들은 교사의 설명만으로 배우지 않는다. 직접 보고, 만지고, 뛰어놀고, 경험하며 배운다. 자연 속에서 흙을 만지고,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친구와 갈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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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촌초, 책으로 토론하는 즐거움 「도전! 우리학교 독서동아리」 운영
경기 수원 상촌초(교장 추종교)는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 지원 사업인 「도전! 우리학교 독서동아리」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독서 역량과 토론 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번 독서동아리는 5~6학년 학생 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독서지도 전문 강사의 지도로 8일과 22일 총 2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1회차 활동에서는 질문의 종류 및 질문만들기 방법에 대한 설명과 그림책 『까망이 에드가』를 읽고 모둠별 질문을 만든 후 질문평가를 통해 좋은 질문이란 어떤 질문인지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2회차 활동은동화『고양이가 필요해』를 미리 읽고 참여하여독서 토론 활동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책을 읽은 작품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주인공 '유나'의 행동과 말 가운데 이해되는 점과 이해되지 않는 점을 각각 3가지씩 포스트잇에 적어 보았다. 이어 질문만들기를 통해 대표 질문을 뽑아 자신의 생각에 대한 근거를 책 속에서 찾아 정리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은 조장, 기록자, 발표자 역할을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서로의 생각을 경청하고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쌓았다. 특히 작품 속 인물의 행동을 다양한 관점에서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