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새벽 다섯시. 수능을 치르는 선배들을 위해 후배들이 새벽을 열고 있다.>
<채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에 여학생들은 따뜻한 차를 준비하며 수험생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선배들을 위해 북과 꽹과리를 준비한 학생들. 그 정성이 갸륵하다.>
<시간이 흐르고 여명이 찾아오자 하나 둘, 사람들이 교문 앞으로 모여들기 시작한다.>
<일곱시가 넘자 타지역에서 온 응원단들도 속속 도착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첫 수험생이 도착했다. 차렷 선배님께 경례!>
<우리도 질소냐! 북과 꽹과리에 맞춰 우리는 "텔미"로 화답....>
<생동감이 넘치는 응원전을 촬영하고 계신 선생님>
<수능 당일, 시원스런 격문 또한 빠질 수 없는 구경거리다. 전영역 1등을 기원하는 격문들>
<수많은 격문이 휘날리는 가운데 후배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수험생에게 따뜻한 차 한 잔을 권하는 어머니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
<"도비산 정기받아 수능시험 승부하자" - 부석고등학교의 격문>
<수능일이되면 경찰관들도 고생이 많다. 사진은 제57지구 제1시험장인 우리 서령고에서 교통통제를 하고 있는 경찰과 해병전우회 회원들>
<금속탐지기를 소지한 채,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는 복도감독관>
<드디어 수능이다. 제57지구 제1시험장 15시험실에서 2008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있는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