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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담장마다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붉은 장미. 5월 25일 오후 16시.>



<요염한 여인의 입술처럼 매혹적인 장미봉오리가 오월의 한낮을 유혹하고 있다.>



<막 만개한 덩굴장미가 수줍은 듯 잎사귀 사이에서 세상 나들이 준비를 하고 있다.>



<부끄럽지도 않은지 자신의 은밀한 속살마저 다 보여주는 장미.>



<만개해 있던 장미가 5월의 뜨거운 태양에 잠시 고개를 떨구었다.>



<도발적인 장미 한 송이가 5월의 햇살을 받으며 자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연두색 펜스마다 덩굴장미가 다닥다닥 매달려 있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6월에 피던 장미가 요즘은 지구 온난화 때문에 5월에 만개하고 있다. 아름다운 꽃을 일찍 보는 것은 좋지만 글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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