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서룡초(김준태)는 19~23일인성 친화적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인성브랜드 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 S.O.S는 Slow의 s, Observe의 o, Say praise의 s로 네이밍한 서룡초의 인성브랜드다. 천천히 실내안전, 서로를 관찰하고 존중하며 실천하는 인사, 서로를 격려하는 칭찬을 학교 문화로 정착시키고자 하는 서룡초의 핵심 키워드다. 어린이 자치회의 등굣길 아침맞이 캠페인으로 문을 연 이번 교육주간은 학년별로 기획한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진행하며 내실 있게 운영되었다. 1학년은 그림책 활용하여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하였다. 2학년은 칭찬 목걸이를 만들고, 가정과 연계하는 인사챌린지를 실천했다. 3학년은 학교를 돌아다니며 담임선생님이 아닌 다른 선생님들을 만나 인사하는 인사챌린지 활동을 하였는데 처음 뵙는 선생님께 쑥스러워하며 다가서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순수하였다. 고학년은 교육연극과 에듀테크를 수업시간에 활용하였다. 인성주제 장면들을 모둠별 연극장면으로 표현하며 내면화의 시간을 가졌다. 태블릿을 활용하여 만든 홍보 작품들은 역시 고학년다웠다. 완성된 작품들은 학교 곳곳에 전시되어 전교생에게 인성브랜드를 홍보하며 알리고
경기 용인 서룡초(교장 김준태)는 13일그동안 기다렸던 운동장 현대화를 마무리하고 '운동장 열렸DAY' 행사를 가졌다. 궂은 날씨와 추위로 작년 11월부터 만들어진 서룡초 운동장은 비가 와도 사용 가능한 우레탄 트랙, 깨끗한 풋볼 경기장, 재미있는 놀이 공간 등으로 조성되었다. 서룡초 학생들의 기다림과 염원으로 즐거운 「운동장 열렸DAY」행사를 하게 되었다. 1부는 학생들의 테이프 컷팅, 유치원 친구들의 축하 떡 케이크, 촛불 끄기, 뜨거운 시축행사, 학생대표와 학부모회장 등의 행복한 축하인사 등으로 이루어졌다. 2부는 운동장 삼행시 짓기 경품행사와 학생 교직원의 노래, 힙합, 치어리딩, 댄스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있었다. 서룡초운동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공동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조성되어 앞으로 우리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을 키우며 꿈과 희망을 피우는 멋진 교육의 터전이 될 것이다.
경기 용인 서룡초(교장 김준태)는 어린이날을 맞아 ‘마을이음프로젝트 「금학천 탐방」’을 2일 실시했다. ‘마을이음프로젝트 「금학천 탐방」’은경기옛길 영남길5길의 수여선옛길인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의 터전인 금학천을 1~6학년 학생들이 가장 아름다운 5월에 탐방하여 매년 학생 만족도가 높은 활동이다.매년 전 교직원들의 참여로 학생들이 도전하여 성취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있다. 탐방은 학년군 별로 도전 거리에 차등을 두고 지역을 알아가는 교육과정과 활동으로 구성 되어있다.1~2학년은 학급별로 학교에서 김량장역까지 자연을 관찰하며 용기내여 징검다리 건너고, 3~4학년은 용인중앙시장까지 친구와 함께 주변 지역의 자연 속 보물을 찾는 미션활동을 하고, 5~6학년은 경안천과 만나는 곳까지 가며 우정과 체력을 키우고 자연보호를 실천하는 탐방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매년 아름다운 금학천변을 어린이의 웃음과 도전으로 가득 채우는 서룡초 금학천 탐방은 미래 주인공인 우리 친구들을 위한 뜻깊은 축제이고,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나아갈 서룡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교육활동이다.
경기 용인 서룡초(교장 김준태)는 4월 23~25일 과학주간을 맞이하여 3학년과 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석박물관’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화석박물관은 마을배움길연구소 화석박물관팀이 운영하였으며, 일반 화석박물관과 달리 화석을 학생들이 직접 만져보면서 배울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3학년은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을 주제로 잡아 공룡에 대한 궁금증을 화석을 보며 나누기, 또 다른 공룡인 새와 공룡의공통점 찾기, 하늘을 나는 동물들 알아보기 등을 진행했다. 6학년은 ‘인류화석’을 주제로 인류화석의 특징 비교하기, 유인원과 인류의특징을 비교하기 위해 걷기, 던지기를직접 몸으로 체험하기 등을 진행했다.3학년과 6학년 모두 화석찍기와 화석발굴하기의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화석박물관 활동은 화석을 직접 만지는 체험과 함께, 지구의 역사와 우리 몸의 신비를 실감나게 탐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과학교육의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