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 새끼야” 한마디 30분 야단맞아 ◯…어릴 적 친구를 길에서 우연히 마주쳐 반가운 마음에 ‘야 이 새끼야’ 하고 불렀다가 친구 어머니에게 30분간 야단맞은 기억이 난다. 그날의 준엄한 꾸짖음은 이후 성인이 돼서도 언행을 조심하는데 데 큰 영향을 줬다. 인성교육은 이처럼 가정과 지역사회 전체가 하나의 학교와도 같은 역할을 할 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
“전국조직 활성화에 감격, 달려 왔다” ◯…안양옥 상임대표님께서 무엇보다도 인성교육을 위해 전국적인 조직과 활동을 해주신다는 것은 참으로 적절하면서도 아주 중요한 일을 해주시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가 감격해서 오지 말라고 해도 왔다. 인성중심 수업 강화 및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정계도 모든 힘을 뒷받침하겠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
“인성교육은 어머니 무릎에서 시작” ◯…인성교육은 어머니의 무릎에서 시작된다. 그 다음이 학교와 사회다. 인실련이 인성교육 강화에 이렇게 발 벗고 나서 주니 이제 교육을 통해 사람 사는 세상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현영희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이론 아닌 실천의 롤 모델 돼 주길” ◯…인성교육은 이론이 아니라 실천이다. 따르고 배울 롤 모델을 인실련이 앞장서 만들어 달라. 더 큰 역할을 기대한다. 고영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대학⇒여고⇒남학교 점점 ‘반드시’로! ◯…예전 대학에 있을 때는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여고에 가보니 ‘필요 하겠구나’ 생각하게 됐고 남학교에 가보니 ‘반드시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이 바뀌었다. 서정화 홍익대사대부고 교장
“회원 단체들의 프러포즈를 받아주길” ◯…인실련이 여러 민간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정책적으로 반영하는 대표기관으로서 우산이자 기둥이 되기를 바라는 회원 단체들의 프러포즈를 받아주기 바란다. 여한구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