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포토뉴스

<카메라 출동>스탬프는 어디 있나요?

수도권에 살면서 청계천 나들이가 그렇게 힘들었던가?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보는 맑은 시냇물, 흐르는 물소리, 청둥오리들의 모습을 보니 새로운 서울의 모습이 보인다. 공기도 사뭇 맑아진 듯 싶다. 청계천 복원, 대성공이다. 노인 자원 봉사자들의 활동 덕분인지 휴지 한 장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한 가지 개선할 점이 보인다. 청계천 8경에 방문 기념 스탬프 찍는 곳이 있는데 스탬프가 보이지 않는다. 서울시에서 일부러 떼어간 것인지? 아니면 몰지각한 관람객이 훼손한 것인지? 자세히 보니 끝 철사줄이 풀려져 있다. 그렇다면 시민의식의 실종인데. 옥의 티다. 서울시에서 어떻게 빨리 조치할 수는 없을까?

"청계천 방문 기념 스탬프를 찍고 싶은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