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하루 평균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58건입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진춘)의 교통안전 장학자료 발간에 초·중·고 교원이 모였다. 초·중·고 교감 1명씩을 기획위원으로 하여 초등학교 교사 6명, 중학교 교사 2명, 고등학교 교사 1명이 집필위원으로 참가하였다.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학생사랑 교통안전' 길잡이 책자를 만들려는 것이다. 제1장 교통안전 교육의 개요, 제2장 교통안전 교육 지도방법, 제3장 교통안전 법규 및 교육 안내 등으로 구성이 되는데 빠르면 오는 8월 하순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위원과 편집위원들의 관심은 "어떻게 장학자료 내용을 구성하면 일선 교사들이 잘 활용하여 학생들의 교육에 유용하게 쓸 수 있을까?" 이다. 머리를 맞대고 중지를 모으니 좋은 방안들이 나오고 있다.
학생 교통사고, 막아야 한다. 교육과 체험학습을 통해 귀중한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 이들이 만든 장학자료가 그 큰 역할하기를 기대해 본다.